재생섬유
- 최초 등록일
- 2008.11.1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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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섬유중 재생섬유에 관한 내용임니다
제가 인조섬유 책을 만들때 초안으로 재생섬유의 개론적인 내용임니다.
목차
1절 재생섬유의 정의
2절 재생 식물성 섬유
1. 비스코스레이온
2. 구리암모늄 레이온
3. 니트로셀룰로오스 레이온
4. 특수레이온
3절 재생 단백질 섬유
4절 반합성 섬유
본문내용
재생섬유
천연 또는 인조의 섬유상 고분자물질을 용해·융해 등에 의하여 균일한 상태로 만들고, 이것을 다시 섬유로 형성한 것이다.
화학섬유를 대별하여 합성섬유와 재생섬유로 나눈다. 섬유는 고분자 화합물이어야 하나, 합성섬유는 저분자 화합물에서 합성하여 섬유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재생섬유는 원래 고분자이지만 전혀 섬유의 형태로 되어 있지 않거나, 섬유 모양으로 되어 있어도 방직에 알맞은 형태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일단 녹여서 섬유로서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재생한 것이다. 재생섬유는 크게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와 단백질계 재생섬유가 있다.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는 목재펄프 중에서도 α-셀룰로오스분이 많은 용해펄프나 린터펄프를 원료로 한다. 비스코스법은 용해펄프에 가성소다와 이황화탄소를 작용시켜 물에 녹는 비스코스로 만들고, 이것을 가는 구멍으로부터 황산 속에 압출(押出)하는 방법이다. 큐프라법은 린터펄프를 구리 암모니아 수용액에 녹인 다음 물속에 압출하여 섬유 모양으로 만든다. 이들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를 레이온이라고 총칭하며, 여기에는 짧게 자른 스테이플과 긴 필라멘트가 있다. 또 셀룰로오스아세테이트(아세트산 섬유, 이른바 아세테이트)도 셀룰로오스계이나, 거기에 아세트산이 붙어 있으므로 반합성섬유라 하고, 재생섬유와 구별하는 경우가 많다.
단백질계 재생섬유는 우유의 카세인, 콩의 단백질, 옥수수나 땅콩의 단백질 등 여러 가지 단백질을 가성소다나 암모니아 수용액에 녹이고, 황산성의 액 속에 압출하여 섬유상으로 만든 것, 또는 견 부스러기나 누에고치 찌꺼기 등을 원료로 한 재생견사이다. 일반적으로 약하나 부드러워 양털·레이온·면 등과 혼방하기도 한다.
제 1절 재생 식물성 섬유
셀룰로오스(Cellulose)에 있는 "수산기(히드록시기 : OH)"를 화학적으로 변화시켜 유도체화한 다음, 용제에 용해를 시켜 원료를 만든다. 셀룰로오스를 화학적으로 변화시키는 이유는 방사를 하기 위해서는 셀룰로오스를 용융시키거나 용해시켜야 한다. 하지만 셀룰로오스는 분자간의 결합력이 강하고 용제에 잘 용해되지 않으므로 셀룰로오스를 이러한 화학적 변화를 통하여 용액으로 만들어 사용을 한다. 이러한 셀룰로오스 유도체 용액을 응고욕에 압출, 방사시켜 응고시키므로 섬유가 얻어진다.
이러한 셀룰로오스 원료를 간략하게 알아보면, 아황산 펄프는 비스코오스 레이온의 원료로 사용되며, 정제린터는 구리암모늄 레이온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1. 비스코스 레이온
최초의 상업용 합성 섬유로 1910년과 1920년 즈음에 개발된 비스코스 레이온은 강화된 타이어 재료로 표시되었고 그 후로 계속 벨트, 컨베이어 그리고 호스 등과 같은 기계적 탄성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상대적으로 높은 균일성, 높은 점성, 높은 계수는 열에 대한 저항성이 좋게 결합하고 자동적 산업설비 시장에 이상적이라고 증명되었다.
원료로는 목재펄프와 린트(Linter)를 사용 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순수한 ‘목재펄프‘를 사용한다. 펄프의 제조법으로는 아황산법과 황산법이 있으나 대부분 아황산법을 이용하고 있다. 아황산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펄프를 “아황산펄프” 혹은 “목재표백펄프” 라 한다.
제조순서는 아황산법에 의해 만들어진 “아황산펄프”를 잘게 부수어(압착, 분쇄)한 후, 진한 수산화나트륨(NaOH)용액으로 처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