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의 현재 및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8.11.10
- 최종 저작일
- 2008.09
- 64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소개글
자연친화적인 장묘방법으로서 점차 각광받고 있는 수목장에 대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파워포인트 문서로 깔끔하고 알기쉽게 정리하였으며 각종 설문결과도 첨부하였습니다.
총 44P 입니다.
목차
* 장묘 시설의 배경 및 필요성
* 수목장의 개념
* 수목장의 장점
* 수목장의 종류
1. 공간특성에 따른 분류
2. 대상자에 따른 분류
* 수목장의 해외사례 - 스위스, 독일, 영국, 프랑스, 스웨덴, 일본
* 수목장의 국내사례 - 김장수 교수의 수목장 외
* 수목장의 실태와 문제점
* 수목장의 변질사례 언론보도내용
* 바람직한 수목장을 위한 소비자의 기대
* 한국형 수목장림 발전모형의 역할
* 한국형 수목장림 발전모델의 방향
* 소비자 인식조사
* 수목장 관련 기사
본문내용
장묘 시설의 배경 및 필요성
인구증가로 인한 묘지의 수요증가는 좁은 국토에 있어서 큰 문제점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묘지를 녹지계통의 일부분으로 고려하게끔 추모시설에 정원적, 공원적인 여러 시설을 마련하여 고요한 후생녹지로 경영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서울시 추모공원 건립과 관련,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극심한데, 장묘시설을 아직까지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묘시설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피의식은 장묘문화 개선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될 요소이다. 장묘시설은 우리와 함께 살던 가족, 이웃이 죽었을때 그들과 이별하는 장소이자 또 추모하는 장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쓰레기 소각장, 오폐수 처리장 등과 같은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서는 안된다.
당장 종합장묘단지 조성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하더라도 신설되는 장묘시설은 공원화하고 환경 친화적인 첨단설비를 갖춤으로써 시민들이 친숙한 시설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장묘시설이 더 이상 혐오스런 시설이 아니라 죽음의 존업성과 장례의식의 경건성이 지켜져야 될 복지시설이라는 인식 대전환을 통해 주거지역 가깝게 설치되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장묘단지의 공원화와 인식전환에 발맞춰 환경단체와 종교단체 등이 수목장이라는 새로운 장묘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수목장은 묘지 만장에 대한 문제가 전혀 없기에 그동안 제기되었던 묘지의 문제점(고비용, 토지의 불충분, 묘지잠식, 혐오시설의 인식 등)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수목장의 특성에 관한 고찰 2005.12]
수목장의 개념
시신을 화장해 골분을 나무 밑에 묻는 자연친화적 장묘방식으로 산골의 발전된 형태임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장 형태로 거름이 됨으로서 사람과 나무가 동화, 상생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
환경의 피해를 줄이고 죽어서도 생명을 이롭게 한다는(생명중시사상) 전통적인 매장형식을 포함하고 있어 거부감도 적을 것으로 예상됨
스위스를 시작(1999)으로 독일, 일본, 영국 등에서 개혁적인 장묘정책으로 시도되고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경북 영천시 ‘은해사’ 등에서 시도되고 있으나 법적 제한이 없어 부작용 발생
[출처 : 수목장의 특성에 관한 고찰 2005.12]
수목장의 장점
인공시설물인 울타리나 비석 등의 사용보다는 “OOO할아버지(할머니)나무” 등의 팻말만을 남기거나, 환경과 어우러지는 표식으로서 삼림훼손이 극히 적음
현세대의 가치관의 변화와 가족 수의 감소로 어려워진 묘지관리(벌초 등)가 필요없음
살아생전에 나무(영생목)을 지정, 관리하여 삼림보호를 도모할 수 있음
나무 바로 밑에 30~40cm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골분을 직접 뿌리거나, 산골구를 이용하여 골분이 나무에 비료역할
허례허식이 없음
참고 자료
수목장의 특성에 관한 고찰, 2005.12
친환경-이용자 편의의 수목장림 조성계획에 관한 연구. 한성실. 2007
불교장례문화 개선을 통한 포교연구:수목장을 중심으로. 유성열. 2008
우리나라 현행 장묘 방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김태자. 2008
한국형 수목장 적용모형에 관한 연구. 천정윤. 2005
2005 한국산림정책연구회
2006 KBS조사결과
변우혁 교수 특강내용 中 발췌
조선일보 외 각종 신문기사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