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 역학] 쯔쯔가무시증
- 최초 등록일
- 2008.11.14
- 최종 저작일
- 2008.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역학파트 수업중 발표한 자료입니다.
쯔쯔가무시증의 역학적특징(인적특성,시간적특성,지역적특성), 병원체, 병원소, 전파방식,
예방, 치료, 관리대책에 대하여 간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쯔쯔가무시증
1.역학적특성(person,time,place)
2.병원체(종류,특성)
3.병원소
4.전파방식
5.잠복기
6.증상기
7.예방
8.치료
9.관리대책
본문내용
1. 역학적 특성
*발생확인- 1985년 내국인
*발생현황-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들쥐와 털 진드기 유충의 증가로, 질병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감염자 수는 2003년 1,400여 명에서 2004년 4,600여 명으로 급증하기 시작해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6,000명을 넘고 있다.
*치사율- 국내에서는 확인된바 없음 (외국: 1~60%)
2. 병원체
- 리케치아 감염 : Rickettsia tsutsugamushi(R. orientalis)
:쌍구균 또는 소간균상으로 길이 0.3-0.5㎛. 폭 0.2-0.4㎛이며, 세포 내에서는 증식한다.
- Karp형, Gilliam형, Kato형이 있으며, 균주에 따라 항원성의 차이가 있다.
- 50°C에서 10분이면 사멸하며, 0.1% 포르말린, 0.5% 석탄산액에서 쉽게 죽는다.
- 동결 상태에서는 살 수 있으나 동결 건조하면 사멸한다.
3. 병원소
- 동물 : 집쥐(Micorotus montebelli, Apodemus specious)가 대표적. 이외 들쥐, 들새 등의 야생설치류
4. 전파방식
- 간접전파(활성전파체) : 관목숲에서 살고있는 매개충인 진드기(Leptotrombidium)의 유충이 병원체인 들쥐에 기생하며,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그 지역을 지나가던 사람의 피부에 진드기가 부착되어 조직액을 흡인하게 된다. 이때 O. tsutsugamushi는 인체내로 들어가 그 부위에서 증식하면서 구진이 생기고 이어 궤양이 된 후 가피가 형성,건조된다(eschar 형성).
5. 잠복기
- 병원체 감염후 10-12일의 잠복기를 거친다.
6. 증상기
-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40~45°C), 오한, 두통, 피부 발진 및 림프절 비대가 나타나며,
피부 발진은 발병 후 5~8일경에 몸통에 주로 생기고, 간비종대, 결막 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열은 약 14일 가량 지속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