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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8.11.1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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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혼식 주례사 예문, 결혼식 주례사 예시, 결혼식 주례사 사례 조사
목차
Ⅰ. 결혼식 주례사 예문 1
Ⅱ. 결혼식 주례사 예문 2
Ⅲ. 결혼식 주례사 예문 3
Ⅳ. 결혼식 주례사 예문 4
Ⅴ. 결혼식 주례사 예문 5
Ⅵ. 결혼식 주례사 예문 6
본문내용
Ⅰ. 결혼식 주례사 예문 1
먼저 한 몸 이루시는 두 분께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이 기쁨은 두 분의 것만은 아닙니다. 양가 모든 일가친척들은 물론 여기 모인 하객 여러분들, 또한 멀리서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많은 분들의 큰 기쁨입니다. 저는 ○○도 ○○라는 작은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바로 이웃에는 신랑, ○○군이 선생님으로 일하며 또 신부와 함께 새로 보금자리를 꾸민 ○○시가 있습니다. ○○-○○, 이곳에서는 신랑의 애창곡인 "직녀에게"라는 노래에 나오는 `사랑하는 여인`은 "곡동씨"라고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와서 신부 이름을 보고 "신부가 바뀌었네" 하며 깜짝 놀라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 자리에 서 계신 신부 ○○양이 바로 "곡동"씨입니다. 오늘 이 결혼식은 하나가 되는 자리입니다. 우선 두 분에게 이 결혼은 새로운 가정을 꾸밈으로서 지금까지의 두 분의 삶을 하나로 묶어세우고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도약의 자리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두 분을 길러 주신 양가친척을 한 가족으로 아우르는 자리입니다. 나아가 두 분과 우리 모두의 삶을 통해 갈등과 반목, 불신으로 얼룩져 갈라진 이 겨레를 아름다운 하나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쓸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주례를 맡는다는 것이 참으로 부담스러웠습니다. 정말 오늘 배탈이 나볼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존경하는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하객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대신한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나선 김에 목사로서 이 결혼을 아름답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몇 가지 말씀을 두 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두 분에게 "서로 경애(敬愛)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약성서 에페소 5장 22-33절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룬다"
"참으로 심오한 진리가 담겨져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남편된 사람은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하고 아내된 사람은 자기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