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연례보고 비엔날레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11.2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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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엔날레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올해 디자인과 색채 수강을 하기 전 이번 비엔날레는
흥미롭고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꼭 한번
시간을 내어 관람하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교양
과목 레포트 제출이 있어 더 유심히 관람 할 수 있었다.
맑고 화창한 날씨에 관람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이번 2008 비엔날레의 주제는
“일년 동안의 전시 = 연례보고”였다.
지금 막상 감상문을 쓰려고 보니, 솔직히 비엔날레에서
보았던 모든 작품들이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가
지난 지금, 기억나는 몇몇 작품들이 있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체적으로 저번 비엔날레보다 보기 민망스러울 정도에 과도한 성적인 작품들도 있었고, 역시나 어려운 작품들과 사진들, 와~ 하고 감탄사를 나오게 했던 작품들도 있었다.
먼저, 마지막 4 전시실을 바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었던 <침전물, 감정> 이란 작품은 거대했다. 가장 컸기 때문이었을까? “와~크다”라는 감탄사와 함께 나는 작품 옆에 서있는 가이드하는 분께 물어봤다. 작품을 외부에서 만들어서 안으로 가져 온건가요? 하고 물었더니 아니라며 작품이 있던 그 자리에서 만들었던 것 같다고 대답해주었고,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은 전쟁에 대한 국제 정세의 부분에서 군국주의와 사운드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한 조각이다. 하얀 큰 조각이
군국주의를 그리고 구멍이 뚫린
부분에 있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의 두 상호관계를 말하는 것
같다. 하얀 큰 조각은 정치용어를
재해석하는 장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중간 중간에 구멍이 뚫린 부분을
터널이라고 표현하여 가수들이 터널
안에 누워서 국제정치무대의
배우들인 루터 킹 주니어,
달라이 라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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