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사의 변천사
- 최초 등록일
- 2008.11.2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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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사의 변천사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서론
2. 본론
(1) 1925년~1940년대
(2) 1940년대 중반~ 1950년대
(3) 1960년대
(4) 1970년대
(5) 1980년대
3.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사의 변천사에 대하여
1. 서론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사의 변천의 흐름에 대해 조사하게 된 동기”
인간과 음악은 공존하며, 아마도 음악만큼 널리 편재해 있으면서 인간의 행동이나 의식에 많은 부분을 간섭하고, 형성시키고, 조절하는 문화 활동도 없을 것입니다.
대중가요는 서양에서 도입되던 시절부터 대중 사이에서 즐겨 불려온 세속적인 노래로, 예술가곡의 상대적 개념으로 ‘유행가’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대중가요로부터 자유롭거나, 대중가요를 하나도 모르거나, 대중가요를 한 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중가요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영역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중략>
(4) 1970년대
1970년대는 해방 후 한국 대중가요의 또 하나의 기본적 성격이 처음을 그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이다. 바로 청년 문화로서의 성격이다. 이후 한국의 대중가요의 주류는 청년 혹은 청소년이라 지칭되는 층이 주도하게 된다. 또한 포크송과 록이라는 두 양식이 출발하여, 이전의 트로트, 팝과 함께 20세기 한국 대중가요의 가장 기본적인 양식의 네 기둥을 형성하는 것 도 바로 이 시기이다.
포크송은 트로트가 뚜렷한 저항의 대상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반 트로트는 1970년대 포크송의 매우 중요한 음악적 자의식이고 정체성이었다.
이 시기 포크송은 가사가 기존의 대중가요와는 달리 참신하고 솔직하고 자유분방했던 것이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들 노래에서는 하얗고 맑은 것, 작고 소박하고 가난한 것에 대한 긍정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그렇기에 사랑역시 순수한 사랑이며, 관념의 공간 속에서는 행복하며 설사 이별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조차 아름답게 받아들인다.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며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