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가능에너지
- 최초 등록일
- 2008.12.1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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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생가능에너지에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기사원문
Ⅱ. 기사 택한 이유
Ⅲ. 재생에너지
1. 재생에너지란
2. 재생에너지의 종류
3. 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필요성
4.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현황
Ⅳ. 결론
본문내용
오랜 기간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재생가능에너지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태양전지, 풍력발전, 생물연료, 조력발전 등 재생가능에너지들이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하려는 채비를 하고, 이제 곧 전성기가 도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재생가능에너지 연구개발 사업은 대부분 1970년대에 발생한 제1차 석유파동 직후에 시작되었다. 1973년 10월에서 1974년 1월 사이에 국제 석유가격이 4배로 폭등하자 미국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 소비국들은 위기의식에 휩싸여 막대한 연구 자금을 재생가능에너지 개발에 쏟아부었다. 그러나 석유가격이 안정되자 생산비용이 화석연료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연구개발 열정은 금방 식어버렸다.
1979년에 제2차 석유파동이 닥치자 에너지 전문가들은 만장일치로 재생가능에너지의 전성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시 배럴당 30∼40달러에 달한 국제유가는 계속 오를 것이고 곧 100달러를 넘을 것이며, 이 정도 가격이면 재생가능에너지가 화석연료와 경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1980년대 이후 유가는 계속 오르기는커녕 배럴당 10달러로 가파르게 하락했다. 1990년대 말에 와서 유가가 다시 배럴당 25∼30달러로 오르기는 했지만, 이것은 20년 전에 예상한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치는 것이었다.
지금의 재생가능에너지는 과거와는 또 다른 상황에 직면해 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협약이 발효되었고 배럴당 90달러가 넘는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기술의 발달로 에너지 생산비 또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재생가능에너지의 전성기가 가까운 시일 내 도래할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석유 소비국이 교토협약에 참여하지 않거나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미온적이며, 지금의 고유가도 석유 부족이 아니라 1970년대처럼 정치적인 이유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도 눈앞에 두고 있다.
재생가능에너지 또한 환경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받고 있는 풍력발전이나 태양전지, 생물연료도 경제성과 실제 규모를 비교해 보면 크게 환영받을 만한 대안이 못된다. 예를 들어, 재생가능에너지 기술로 원자력이나 화력발전소 하나 정도의 전력을 생산하려면 엄청난 규모의 땅이 필요하다. 바람이 많거나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산 몇 개를 깎아야 같은 양의 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또 대규모 풍력발전은 조류 보호에 문제가 되고 태양열 전지판에는 비소, 카드뮴, 갈륨과 같은 맹독성 중금속이 들어가기 때문에 또 다른 환경문제를 야기할
참고 자료
1. http://www.segye.com/Articles/Main.asp <세계일보>
2.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3. 발변전 공학 <이은학,이충식,최명규,최효상,김상훈 공저 - 동일출판사>
4. 재생에너지란 무엇인가? <폴 마티스>
5. http://www.kemco.or.kr/ <에너지 관리 공단>
6. http://www.knef.or.kr <한국 원자력 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