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의 예와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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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의 예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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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라는 명사는 어렸을적부터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단어였다.
유비쿼터스는 우리나라에 2002년 4월경 전자신문을 통해 소개 되었다. 그러나 그 최초는 89년 마크와이저의 논문에 의해 발표되었다고한다. 84년에는 일본의 사카무라 겐 박사가 이미 그 개념을 만들어 일본사람들은 자신들이 최초라고 이야기한다. IBM에서는 비슷한 개념이 퍼베이시브 컴퓨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 막 학문적 체계를 갖추어 나아가고 있으며 모든 IT,BT,NT산업의 궁극적인 지향점으로 보고 화제가 되었다.
실생활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예를 몇가지 들어보면, 슈퍼에서 물건을 사고 바코드를 찍어 계산을 하는것도 유비쿼터스가 적용된가면 물건을 다 사고 계산대를 그냥 지타쳐서 나가기만해도 계산은 끝나게 된다. 이 제품에 달려있는 칩이 계산대를 지날 때 계산이 되는것이다. 또 다른예로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서 현재는 요금을 표를 뽑아서 내고 있지만, 유비쿼터스가 적용된다면 그냥 통과만해도 모든 계산이 끝나게 된다.

먼저 유비쿼터스의 기술 또한 개념이 활용된 위치기반서비스(Location Based Service)에 대해 알아보자.
위치기반서비스는 휴대전화·휴대용정보단말기(PDA) 등 이동통신단말기의 위치에 따라 단말기 사용자에게 지리정보시스템(GIS)·인공위성자동위치측정시스템(GPS)·텔레매틱스를 포함한 위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말한다.
LBS는 3개의 기지국에서 동시에 위치를 알아내는 삼각 네트워크 방식과 GPS를 이용한 방식 등이 있다. LBS는 위치정보·교통항법·모바일광고·모바일쿠폰·여행정보·차량진단지원·긴급출동·택시콜서비스 등의 개인부문 서비스가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처음 군사용으로 출발한 LBS는 그 효용성이 입증되면서 교통·치안 등 공공부문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위치 정보는 단순히 하나의 사업분야에 그치지 않고 국가 전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자산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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