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과 승화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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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증발과 승화에 대해 알아보고, 증발을 이용한 정제법을 검토해본다.
목차
1. 증발 (Vaporization)
< 증발 방법 >
< 증발을 이용한 정제법 >
(1) 단순 증류 (simple distillation)
(2) 분별 증류 (fractional distillation)
(3) 진공 증류 (Vacuum distillation).
(4) 환류 (Refluxing)
(5) 승화 (Sublimation)
2. 승화
* 상태 변화에 따른 에너지 출입 관계 *
<상전이와 상도표>
본문내용
1. 증발 (Vaporization)
액체 표면에서 일어나는 기화 현상. 액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끓음과는 구별된다. 끓음은 일정한 압력에서는 특정온도인 끓는점에서 일어난다. 즉 포화증기압과 외압(대기압 등)이 같아졌을 때에 일어나지만, 증발은 어떠한 온도에서도 일어난다. 고체 표면에서도 증발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오히려 승화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식물의 잎면에서의 수분 증발은 증산(蒸散)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증발은 표면적이 넓을수록 잘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포화증기압 아래에서는 증발속도와 응축속도가 같아지므로 차감증발은 0이 된다. 예컨대 비오는 날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표면적을 크게 하고 증발면 바로 위의 포화된 공기를 제거하면 증발이 빨라진다. 물을 이용하는 팬쿨러 등은 이러한 원리로 증발이 활발해져 열을 대기로부터 빼앗도록 되어 있다. 결정을 석출시키든가 용액을 농축시키는 일이 필요한 화학실험에서는 증발접시나 결정접시가 이용된다. 보통 자기제품을 사용하지만, 유리제품이나 석영제품·플라스틱·백금제품도 있어서 액성(液性)에 따라 각각 분간하여 쓰고 있다. 진공펌프 등으로 감압시키는 것도 유효하며 고온에서 불안정한 것을 농축시키는 데는 감압상태에서 증발·농축시키는 방법이 매우 유효하다.
< 증발 방법 >
용액을 가열해서 그 용매를 증발시키는 데는 도가니 또는 증발 접시를 사용한다. 특별히 비등시킬 필요가 없을 때는 될 수록 비등점 이하의 온도로 가열하는 편이 좋다. 비등시키면 액이 용기 밖으로 튀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용액의 경우라면 물중탕 위에서 가열하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