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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 - 사육장 쪽으로와 분실물들 비교(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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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12.19
최종 저작일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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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1~2학년 수준의 소설 비평문
편혜영의 소설집 안에 있는 사육장 쪽으로와 분실물들 비교 분석
개인적인 생각%해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하며 살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자신이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하고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과 의미들은 사라지고 오로지 일 그 자체로만 남게 된다. 마치 반복적으로 부품을 찍어내는 기계처럼 말이다.
<사육장 쪽으로>와 <분실물>의 주인공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며 그들이 처한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하다. 그는 압류 경고장을 받았으며 박은 입사한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승진을 못하고 있다. 요즘 이런 식의 형편은 너무 흔하다. 길을 지나는 타인들 중 여러 명 혹은, 지금 나의 사정일 수도 있다. 그들은 현실적인 상황(외적)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내적인 상황은 어떠한가. 한 가지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지 못하면 다른 한쪽은 괜찮은가? 아니, 조금 더 낫기라도 한가?
누군가 그와 박의 내적인 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한다면 아마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고작 글쎄, 잘 모르겠어, 일 뿐이다. 그는 파산 위기에 처해 있어서 혹은, 아이가 개에 물에 뜯겨서 괴로울 것이다. 박 역시 남들보다 늦은 승진에 대한 불안과 송에게 부탁 받은 서류를 잃어버려서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그가 방향 감각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박 또한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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