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부터 전후현대미술까지 21개 작품 설명
- 최초 등록일
- 2008.12.20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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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석기 시대부터 전후현대미술까지 21개 미술작품 설명 및 분석
목차
1.구석기시대: 단양수양개 유적
2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3.청동기시대: 농경문청동기
4.고구려미술:수렵도
5.백제: 금동대향로
6.신라: 금관
7.통일신라불상: 석굴암 본존불상
8.통일신라 건축: 불국사
9.고려불화
10.고려회화: 주악천녀도
11.고려자기: 고려청자
12.조선초기회화: 몽유도원도
13.조선중기회화: 인왕제색도
14.조선후기회화: 우물가
15.조선말기회화: 세한도
16.조선자기: 백자상감모란문병
17.조선건축: 독립문
18.민화: 까치호랑이
19.근대초기미술: 남향집
20.근대후기미술: 노을 앞에서 울부짖는 소
21전후현대미술: 달 둘
본문내용
1.구석기시대: 단양수양개 유적
단양 수양개에서 고래와 물고기등을 새긴 조각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구석기인들의 소박한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예술품에는 구석기인들의 사냥감의 번성을 비는 주술적 의미가 깃들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원초적 삶이 있었을 뿐이고, 생명의 본능과 의지가 무엇보다 우선할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그들은 정교한 공감주술을 고안해냈는데, 즉 원하는 결과를 모방하면 그 결과가 현실이 된다는 믿음에 기반을 둔 것이 그것이다.
진정한 목적은 미적 감각을 만촉시키고자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식량이 되는 동물을 잡기 위한 것이었다. 예술가들은 심미가가 아니라 주술사였고. 예술은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고안된 주술의 일종이었다
즉 그 동물을 잡는다는 실용의 세계이며 곧이어 현실적으로 경험하게 될 실제사냥과 바로 연결되는 실생활의 생존 행위였던 것이다.
2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약간 배가 부른 V자 모양의 토기 표면에 평행한 사선을 그어서 장식을 하였는데, 선의 방향을 줄에 따라서 엇갈리게 하기도 하였다. 가지런한 선은 서로 대칭을 이루고 통일된 조화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토기의 무늬는 단순히 미적인 것이 아니라 주술적 의미가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원시 미술에서 평행한 사선은 물을 상징한다. 따라서 토기에 그려진 무늬는 그들의 중요한 식량인 물고기가 사는 물을 상징하며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