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제조기술의 현황과 방향 모색

소개글

임플란트 제조기술의 현황과 방향 모색 내용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역사

Ⅱ.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Ⅲ. 임플란트의 표면기술
1. 세대별 표면기술
2. 종류별 표면기술

* 물성평가
(1) 온도-수축율
(2) 기공도의 변화
(3) 유지시간의 선정

Ⅳ. 조직적합성을 높인 임플란트의 설계
1. 현재 사용되는 임플란트의 단점
2. 단점 개선 방안
3. ECM과 Growth factor를 이용한 조직적합성을 높인 임플란트

* 특성 및 연구동향

본문내용

Ⅰ. 역사
현대적 의미의 임플란트는 스웨덴의 정형외과 의사인 브로네막 교수가 뼈와 titanium 금속간의 골성결합을 우연히 발견함으로써치과 임플란트의 치료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1960년경 Branemark 교와 그 동료연구원들은 뼈가 손상을 입은 후, 골조직의 재생에 필요한 전제조건들을 알아보기 위해, Tantalum과 Titanium으로 포장한 chamber를 동물의 뼈 속에 넣고 얼마간 시간이 흐르 뒤 Optical chamber를 관찰하기 위해 제거를 시도하였는데, Titanium은 주위의 뼈와 붙어서 한 덩어리로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여 이러한 골과 Titanium간의 결합을 Osteointegration(골성결합)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러한 관찰을 기초로 동물실험을 실행하여, 자연치를 Titanium 인공치근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후 1965년 이른바 `Branemark Implant`를 처음으로 환자에게 식립하였고, 이것이 현대적인 임플란트의 효시가 되었으며, 현재 심어지고 있는 거의 모든 임플란트가 브로네막 임플란트를 약간씩 변형시킨 모방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다. 현재 국내에서도 1990년대 이후에 급속히 보급되어 한국산 임플란트의 개발과 함께 시판되고 있는 상황이다.
Ⅱ.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상실된 치아의 치근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이가 빠져나간 치조골에 심어서 유착시킨 뒤 인공치아를 고정시켜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첨단시술이다.
1940년대 이후 골막하 임플란트와 티타늄 블레이드 임플란트가 개발되며 대중화되었으나 수명이 짧고 성공률이 낮았다. 이후 1982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스웨덴의 브레네마르크(Branemark)가 15년 동안 연구한 골유착 임플란트를 발표한 뒤 성공률이 90％를 넘어 세계적으로 널리 대중화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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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D. C. Tunc, Encyclo. Med. Devices & Instrum., 1, 322(1988)
ⅷ. 김수현, “의료용 고분자-생체분해성 고분자를 중심으로-”, 섬유기술과 산업,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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