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서의 나의 삶)간호사,직업에 대한 관념,직업관,간호학을 전공하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8.12.2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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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사로서의 나의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즉 직업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적은 레포트 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사
지금 이 3글자를 떠올리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나의 꿈이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꿈이 간호사로 정해졌는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간호사는 내 삶의 지향점, 목표점이 되었다. 어릴 적 간호사의 이미지는 그다지 좋지 못했었다. 조용하고 별로 눈에 띄지 않았으며, 항상 의사 뒤에서 보조적인 역할만 하고 있는 그런 직업의 한 종류로만 여겨졌었다. 그 당시 나는 간호사보다는 의사에게 더 사로잡혀져 있었다. 간호사는 그저 많이 편한 직업 시간이 많이 남아도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환상을 깨뜨린 것은 나이팅게일 위인전을 읽고 난 뒤였다. 그 당시 나는 한참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 고1이었다. 물론 어릴 적에 읽어 보았지만, 진로와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던 나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었다. ‘아~이렇게 간호할 정도로 간호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간호사는 의사의 그림자가 아니라 의사가 손 뻗을 수 없는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이팅게일은 환자의 마음을 간호하시고, 간호에 대한 혁명을 일으키셨다. 특히나는 나이팅게일의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했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간호과에 들어와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나를 벅차게 만드는 상대이다. 하지만 이러면서 까지 내가 공부하고 있는 이유는 간호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배운 이 기술을 좀 더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어서 이다. 간호학이란 참 매력적인 학문인거 같다. 세계 어딜 가더라도 꼭 필요한 학문 중에 하나이고, 사람들이 살면서 꼭 필요한 학문인거 같다.
간호학을 공부하는 간호사 또한 매력적인 직업인거 같다. 이런 매력적인 학문과 직업을 잘 살려 내 삶에서 가장 뿌듯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 내고 싶다.
나는 희망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정말로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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