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유럽 여행 계획서

소개글

`테마가 있는 유럽여행계획서`라는 주제로 작성한 여행계획서입니다. 영화, 만화, 드라마 등에서 볼 수 있는 유럽의 모습을 직접 찾아가 보는 테마를 정해서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국가 7개를 25일간의 일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행의 취지부터 시작하여 여행 준비와 세부 일정 등을 일별로 자세히 작성하였으며 새로운 국가를 여행할 때는 국가소개와 테마소개도 같이 하였습니다. 페이지마다 최소 2장이상의 사진을 첨부하였고 A+ 를 맞은 과제입니다.

목차

1. 여행의 취지 및 테마
2. 여행 준비
□ 여행 준비 사항
1) 예산
2) 준비물
3. 세부일정 (국가소개 ▶ 테마 ▶ 일별일정)
1) 영국
2) 프랑스
3) 스위스
4) 이탈리아
5) 오스트리아
6) 체코
7) 독일
〈참고 문헌〉
〈참고사이트 및 블로그〉

본문내용

3. 세부일정 (국가소개 ▶ 테마 ▶ 일별일정)
1) 영국
수도 런던(London)
통화 파운드(1파운드=2,407원 2008년 12월)
언어 영어
종교 성공회(국교) 50%, 천주교 11%
기후 서안해양성기후
GDP $45,575(2007년 기준)
웨스턴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한 소심한 남자와 유명한 인기배우와의 사랑이야기, 모든 남자들이 로망을 잘 대변해주는 이 영화는 나에게 있어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로망까지 키워 준 영화였다. 이 영화에서 본 영국의 이미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소박한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나라였다. 그러한 이미지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주인공 휴그랜트의 서점이 있던 포토벨로 마켓이이다. 오밀조밀하게 붙어있는 형형색색의 건물들과 활기 넘치는 시장, 너무나도 평범한 시장이었지만 영화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다.
노팅힐에서는 또한 매년 8월 마지막 주에 ‘노팅힐 카니발 축제’가 열린다. 원래는 흑인 이민자들이 인종차별 시위의 다른 형태로 시작된 거리축제였는데 지금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거리축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여행에는 가능한 한 축제를 꼭 참가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진정으로 축제를 즐겨야겠다.

1st DAY (2009년 8월 27일)
영국/런던
런던을 방문한 첫날은 런던시내를 구경한다. 런던 지하철은 12개 노선 270개의 역으로 효율적인 이동수단이다. 우선 빅토리아 역에 내려서 트라팔가광장으로 가면 버킹엄 궁전이 있다. 이곳은 18세의 나이에 왕위에 올랐던 빅토리아 여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영국 왕실의 주궁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버킹엄 궁전 앞에는 오전 11시 30분에 근위병 교대식이 벌어진다. 이는 런던의 유명한 볼거리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니 최소한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근위병 교대식을 본 후 점심을 사서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가서 먹는다. 영국에는 이렇게 공원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교수님께서 영국에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원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도 고층빌딩보다는 이런 공원들이 더 많이 생겨서 사람들이 좀 더 많은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홍수연 ․ 홍연주, 『핵심유럽 100배 즐기기』랜덤하우스, 2008
김성호 ․ 한양수, 『follow me 동유럽』에오스여행사, 2007
이주은『이지유럽 4개국』블루, 2008
http://eurang.net/
http://subit.tistory.com/26
그 외 수많은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