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현실과 기독교 민중교육 김성재 선교교육론
- 최초 등록일
- 2009.01.1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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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단현실과 기독교 민중교육 김성재 선교교육론
독후감,서평
목차
Ⅰ. 상황신학과 비판적 기독교교육
✓ 하느님의 선교와 교육
✓ 인간화와 기독교교육
✓ 한국 교회의 성숙과 교육의 과제
✓ 비판적 기독교교육의 성격
✓ 신학교육의 상황화
✓ 한국 교회의 백년과 평신도 선교
✓ 해방신학의 신학적 성격
✓ 민중과 하느님의 해방 역사 - 해방신학의 역사적 성격
Ⅱ. 민족⦁민주⦁민중교육
✓ 한국 교육의 근본모순과 당면과제
✓ 의식화와 탈학교 교육의 비교연구 - 비판적 기독교교육의 대안적 인식
✓ 민중교육 방법론 연구
✓ 민족교육과 민중교육
✓ 한국 민중교육의 성격
Ⅲ. 평화⦁통일을 위한 기독교교육
✓ 분단의 원인과 민족공동체의 실상
✓ 민족통일과 평화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선교과제
✓ 분단현실과 민족교육
✓ 평화를 이루는 교육
✓ 평화와 민족통일을 이루는 기독교교육
✓ 느낀점
본문내용
Ⅰ. 상황신학과 비판적 기독교교육
✓ 하느님의 선교와 교육
선교는 세상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세상 사람들을 불러 모아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게 하는 수단이 되어버렸다. 선교의 출발점, 목표, 주체가 교회가 됨으로써 교회는 하느님의 대리자가 아니라 그 자체가 절대자가 되었다. 하지만 선교의 주체는 교회가 아니라 하느님이다.
하느님의 선교는 곧 하느님의 구원행위이다. 하느님은 보내시는 분이실 뿐 아니라 보냄을 받는 분도 되신다. 하느님의 선교는 이러한 하느님의 창조와 활동을 나타내는 총괄개념이며, 그렇게 때문에 전체의 구원사로서 하느님의 선교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다.
✓ 인간화와 기독교교육
미성년자들은 기성세대의 삶의 양식에 의해 비인간화 되고 있다. 오늘의 인간화 문제는 기성세대의 삶의 변혁 없이는 불가능하다. 교회는 교육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미성년만의교육 ‣ 평생교육 전환)
기독교교육의 근거는 도덕이 아니라 신앙이다. 신앙은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언제든지 열려져 있어야 한다. 인간은 하느님에 대해 언제나 열려져 있어야 하며 그 때만이 신앙은 가능하다. (도덕교육 ‣ 신앙교육 전환)
교육의 문제는 표면적으로 나타난 교육내용의 문제보다 교육내용에 숨겨진 가치에 있다. 인간화 교육의 바람직한 가치는 정복과 소유가 아니라 섬김과 나눔이어야 한다. (교육 속에 숨겨진 가치전환 : 정복과 소유 ‣ 섬김과 나눔)
본래적 교회 공동체를 회복함으로써 인간화를 위한 교육을 하여야 한다. (본래적 교회공동체 회복)
✓ 한국 교회의 성숙과 교육의 과제
한국 교회가 성숙한 교회가 되는, 참으로 교회다운 교회가 되는 관건은 교육에 있다. 먼저 신학교육의 교회 현장화이다. 한국 교회가 선교받은 교회에서 해외로 선교하는 교회로 전환한 만큼 교권적 지배만이 아니라 재정면에서도 신학교육을 해외교회에 의존하지 않도록 지원과 함께 신학교육을 교회 현장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두 번째로 교육공동체로서의 교회이다. 교회교육은 미성년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자체가 교육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