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의 신약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2.04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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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음주의 신학자 브루스의 신약사 책을 읽고 요약 및 서평한 글.
목차
제 1 장 고레스에서 아구스도까지
제 2 장 헤롯 왕가의 계승
제 3 장 로마 총독 지배 하의 유대
제 4 장 철학학파들
제 5 장 대제사장들
제 6 장 하시딤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제 7 장 에센파
제 8 장 열심당
제 9 장 쿰란공동체
제 10 장 메시아 대망
제 11 장 초대교회 당시의 유대교
제 12 장 세례요한
제 13 장 예수와 하나님의 나라
제14장 예수와 세상의 나라들
제15장 예수의 심문과 처형
제 16장 초대 예루살렘 교회
제17장 스데반, 빌립, 헬라파들
제18장 바울: 그 초창기
19장 가이오 치하에서의 위기
20장 유대인의 왕 헤롯 아그립바
21장 초대 이방 기독교
22장. 예루살렘 결의 사항
23장 글라우디오와 기독교
24장 마게도냐와 아가야
25장 에게 연안 전도를 끝마침
26장 유대: 후기 총독들
27장 바울: 그 마지막 활동상
28장 예루살렘 교회와 성전의 종말
29장 로마의 기독교
30장 신약 말엽의 기독교
서 평
본문내용
F.F. Bruce는 1990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기까지 세계적인 뛰어난 신학자로서 뿐 아니라, 훌륭한 복음주의 설교가로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였다. 그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 주는 입장으로 나아가되 결코 그 약점과 오류를 간과하지 않고 정중히 그것을 들추어냈다. 상기한 신앙 노선은 비평의 대상이 되어 마땅하나, 그것으로 인하여 인간관계가 방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그는 진실로 중생한 그리스도인이었다.
그의 신앙은 복음주의적인 것으로,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에 의하여 얻는다고 주장하였고, 특히 복음주의자들은 성경의 권위를 높게 평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의 학문하는 자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였다.
그가 쓴 책 「신약사」는 그러한 관점에서 잘 쓰여 진 책이다. 총 3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에 대해 요약한 후, 간단하게 서평을 하고자 한다.
제 1 장 고레스에서 아구스도까지
히브리 성경의 뒷부분은 페르시아 제국과 헬라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편 신약에서는 로마제국과 전 기독교 시대 후반에서 주후 1세기 말 까지이다. 세 번째 복음서의 저자는 로마 황제 아구스도(Augustus)가 "천하로 다 호적하라"(눅 2:1)는 언급을 소개하며 이것을 예수 탄생과 연관 짓고 있다. 바사의 마지막 왕의 재임기관과 로마가 근동으로 세력을 확대할 무렵에 그 근동의 세계는 알렉산더 대제와 그의 후계자들에 의한 헬라 마게도니아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다.
팔레스틴지역은 두 왕조가 번갈아 다스렸다. 알렉산드리아에 수도를 두고 이집트를 다스리던 톨레미 왕조(Ptolemy Dynasty)와 안디옥을 수도로 하던 셀류키드 왕조(Selucid Dynasty)가 지배했다. 셀루키드 왕조의 유명한 왕 안티오쿠스 4세는 에피파네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열렬한 헬라주의자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