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공략]창세기전 외전 : 서풍의 광시곡

소개글

창세기전 외전 - 서풍의 광시곡 완전공략입니다.
챕터별로 하이퍼링크로 연결하여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창세기전 시리즈 다른 공략도 애용해주세요.

목차

■ 전투요령
■ Story 공략
Prologue. 창세전쟁 이후
1. 제피르팰컨
2. 시라노의 과거
3. 사이럽스 시티
4. 다카마항
5. 폭풍도
6. 여해적 실버
7. 카나와의 만남
8. 성녀 에스메랄다
9. 카라카스 공격작전
10. 루벤의 최후
11. 니코시아 요새
12. 크리스와의 만남
13. 리브레빌
14. 안타나나리보
15. 포로구출
16. 함정
17. 마키아벨리
18. 인페르노 탈환
19. 드래건 스트라이크 작전
20. 프레데릭의 죽음
[Happy Ending]
21. 운명의 갈림길
22. 이스카리옷의 최후
22-1. 제피르팰컨의 분열
23. 수중도시
24. 새로운 세상으로
[Sad Ending]
21. 운명의 갈림길
22-1. 제피르팰컨의 분열
23-1. 수중도시
24-1. 파국
[Story Ending]
21. 운명의 갈림길
21-1. 실버의 죽음
22. 이스카리옷의 최후
23-2. 수중도시
24-2. 고귀한 희생
25. 최후의 결전
26. 평화

본문내용

■ Story 공략

Prologue. 창세전쟁 이후

안타리아의 존망을 위협하던 신들과의 그 장대한 전쟁은 ‘패왕 흑태자’와 ‘성왕 라시드’라는 두 영웅의 활약에 힘입어 결국 인류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갑작스런 진영의 붕괴로 인한 혼란을 두려워한 나머지 전쟁을 통해 드러났던 진실은 은폐되어지고 전쟁의 전말은 ‘암흑신의 전인인 베라딘에 의한 재난’이라고 전해지게 된다. 그 결과 암흑신을 추종하던 제국의 국민들은 주신교라는 멍에를 짊어진 채 국토의 분할통치를 강요받게 되었다. 이후 제국의 땅은 ‘제국 자치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고 실버애로우 연합국에 의해 수십 개의 영지로 나뉘어진 채 통치받게 되었다. 그렇게 대륙은 안정을 되찾는 듯했다. 그러나 실날 같은 평화는 오래가지 못하고, 또 다시 감도는 정체불명의 전운속에 사람들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고...

성왕력 12년. 안타리아 동부에 위치한 종교 국가 아스타니아는 동방 항로를 통해 침략해온 투르제국의 막강한 전력앞에 무려가게 무릎을 꿇고 국토 대부분을 점령당한다. 결국 라시드왕은 실버애로우를 재집결하여 대규모의 기마 병단과 함께 마장기를 이끌고 아스타니아 수복전선에 나섰지만 투르제국과의 싸움은 쉽게 결말을 짓지못한 채 소모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그것이 후에 이른바 ‘50년 전쟁’이라 불리우는 실버애로우 연합과 동방 투르제국과의 길고 긴 전란의 시작이었다.

이렇듯 대륙 동부가 전란에 휩쌓인 기회를 틈타 대륙서부의 제국 자치령에서는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려는 타락한 영주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대륙서부가 분쟁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되었다. 이렇게 혼란한 정세속에 조각난 제국을 통일하고 흑태자의 영광을 재현하여 전 대륙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거대한 야망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니 그가 바로 제국령 유일의 추기경인 ‘체사레 보르자’이다. 그의 등장으로 대륙의 역사는 흐름을 달리하게 된다.


1. 제피르팰컨

난공불락의 감옥 인페르노에 혁명세력 제피르팰컨의 제1부대장인 메디치와 그 부하들이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잠입한다. 내부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 보물상자에서 얻은 5개의 만능열쇠로 잠긴 문을 따고 지하감옥으로 내려간다. 나머지 4개의 만능열쇠로 차례차례 동료를 구하고, 출구로 나가면 인페르노 무덤에 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