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한감정과 아시아 연합[협한, 반한, 혐한, 반한류, 한류]
- 최초 등록일
- 2009.02.08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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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인식 문제, 한류의 급격한 팽창에 대한 반작용, 올림픽 기간 중 나타난 마찰에 의한 감정의 기골 증폭, 멜라닌 파동 등의 먹거리 문제 등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방위에서 가까워지자 역으로 나타나는 마찰이 오히려 양국 간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악감정은 인터넷 상에서의 악의적인 비난과 욕설의 재생산으로 더욱 급속도로 심화되고 있어 큰 문제를 낳고 있다. 세계의 각국은 전 세계적 범위에서 통합과 협력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럽의 EU에서 보듯 지역적으로도 과거의 앙금을 뛰어넘어 상호신뢰와 이해 속에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세계총생산의 2위(일본), 4위(중국), 13위(한국)의 세 나라가 있는 동아시아도 평화적이고 건설적인 협력체를 구성할 수 있을지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중심으로 해부해보고 동아시아 삼국의 연합체가 가능할지 논의해본다.
목차
Ⅰ. 서론 - 동아시아의 영원한 숙제 한중일 관계
Ⅱ. 중국과 한국의 관계
1. 역사 속의 중국과 한국의 관계 - 독립과 조공, 종속의 역사
2. 정치에 있어 한국과 중국의 관계
3. 경제 측면에서의 한국과 중국 간의 관계
(1) 한중 교역의 현황과 향후 전망
(2) 경제 측면에서 마찰
4. 문화 측면에서의 한국과 중국 간의 관계
(1) 한류 열풍
(2) 반한류, 혐한의 위기
Ⅲ. 한일관계와 중일관계
Ⅳ. 아시아 연합에 대한 논의와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동아시아의 영원한 숙제 韓中日 관계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이들은 과연 친구일까 적일까. 유사 이래로 늘 함께 붙어 지내온 동아시아 삼국에 대한 관계를 해석하면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만큼 어려운 일일 것이다. 조공의 관계, 동맹의 관계, 友邦의 관계, 전쟁의 관계,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 등등 세계 곳곳의 인접국가들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 하지만 현재적 관점에서 본다면 대체적인 평가가 한국-중국 간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양호한 반면, 한국-일본 및 중국-일본 간의 관계는 전자에 비하여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는 것이 衆論이었다. 그것은 20세기초 제국주의적 침략전쟁에서 일본이 한국과 중국의 일부를 지배하고 착취했던 기억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아시아권의 韓流열풍이 그 상대국에 대하여 한국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되며 중국 역시 이를 통하여 한국과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최근에 이러한 우호적인 경향이 급격히 냉각되는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역사인식 문제, 한류의 급격한 팽창에 대한 반작용, 올림픽 기간 중 나타난 마찰에 의한 감정의 기골 증폭, 멜라닌 파동 등의 먹거리 문제 등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방위에서 가까워지자 역으로 나타나는 마찰이 오히려 양국 간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악감정은 인터넷 상에서의 악의적인 비난과 욕설의 재생산으로 더욱 급속도로 심화되고 있어 큰 문제를 낳고 있다. 세계의 각국은 전 세계적 범위에서 통합과 협력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럽의 EU에서 보듯 지역적으로도 과거의 앙금을 뛰어넘어 상호신뢰와 이해 속에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세계총생산의 2위(일본), 4위(중국), 13위(한국)의 세 나라가 있는 동아시아도 평화적이고 건설적인 협력체를 구성할 수 있을지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중심으로 해부해보고 동아시아 삼국의 연합체가 가능할지 논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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