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오이디푸스컴플렉스 영화

소개글

정신분석-오이디푸스컴플렉스와 관련된 영화

목차

<오이디푸스>
< 등장인물 >
< 영화 속에서의 오이디푸스 삼각형 >
<공격성>
<애정, 구애>
<좌절>
<동일시>
<마무리>

본문내용

테바이의 왕 라이우스는 신탁을 받게 된다. 그것은 자신의 아들이 나중에 자신을 죽이게 될 것이었다. 얼마 후 왕비는 아들을 낳았는데 라이우스는 그 아이의 발을 묶어 산에다 내다 버리게 된다. 이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주워져 코린토스의 왕인 폴리보스부부가가 기르게 된다. 이 아이가 바로 오이디푸스이다.
오이디푸스는 자신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신탁을 받고 부모를 떠나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그러다 18세 때에 스핑크스를 물리쳐 테바이를 구해 왕이 되어 성공적인 통치를 해 나간다. 하지만 전 도시를 강타하는 재앙이 발생하게 된다. 오이디푸스는 아폴론을 신전에 보내 재앙을 물리칠 방도를 묻는다. 아폴론이 전하는 신탁은 오이디푸스 이전의 왕을 살해한 살해자를 처벌하면 재앙이 멈출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이디푸스는 전 왕을 살해한 살해자를 찾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면서 그 살해자에게 피신처를 제공하는 사람은 누구든 처벌할 것이고, 그 처벌의 대상은 왕인 자신까지 포함한다는 말을 한다.
오이디푸스는 눈 먼 예언자 테이레시아스가 테바이에 도착하자 살해자의 이름을 밝힐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그가 답변을 회피하자 오이디푸스는 테이레시아스가 살해자와 연관이 되어있다고 생각해 그에게 죄를 추궁한다. 갑자기 쓰게 된 누명에 화가 난 예언자는 함구하고 있던 사실을 폭로한다. 살해자는 바로 오이디푸스라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오이디푸스는 그가 왕비의 오빠인 크레온과 결탁해 자신을 몰아내려는 것이라고 비난한다. 이에 테이레시아스는 미래에 오이디푸스가 눈이 먼 채 유배당해 매우 비참하게 살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오이디푸스는 크레온을 만나 자신을 몰아내려 했다고 크레온을 공격한다. 이때 그의 부인, 왕비인 이오카스테가 들어와 오이디푸스와 크레온의 싸움의 내용을 듣게 된다. 그녀는 라이오스왕은 신탁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산에 버렸으니 그 사내아이는 이미 죽었을 것이고, 자신의 전 남편인 라이오스 왕은 삼거리에서 강도떼들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