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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티켓의 정의, 네티켓의 종류와 네티켓의 핵심 규칙 및 우리나라 네티켓의 실태에 관한 심층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네티켓의 정의

Ⅲ. 네티켓의 종류
1. 웹(WWW)문서를 작성할 때의 네티켓
2. 원격접속(Telnet) 이나 파일전송(FTP)을 할 때의 네티켓
3. PC통신 예절
1) 게시판 예절
2) 공개자료실 예절
4. 기타 네티켓

Ⅳ. 네티켓의 핵심 규칙

Ⅴ. 우리나라 네티켓의 실태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90년대 초반부터 불기 시작한 국내의 인터넷 열풍은 정부의 정보화 정책 및 언론의 정보화 캠페인에 힘입어 폭발적인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한국인의 인터넷 이용은 이미 세계 최고의 수준을 과시한다.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네티즌의 대열에 들어 있으며, 대부분의 가구가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하고 있다. 2,000개가 넘는 PC방이 골목골목마다 들어서 있으며, 가구 당 PC보급율도 87%에 이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별 닷컴 도메인 등록순위 세계 제1위, 도시별 닷컴 도메인 등록순위 세계 제1위, 온라인 주식거래 순위 세계 제1위, MP3 음악파일 다운순위 세계 제1위를 비롯하여 심지어 음란사이트 접속 세계 제1위까지 휩쓸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의 네티즌들이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순수 국내 네티즌만을 대상으로 한 한글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사이트가 올라가 있다는 점이다. 이 정도면 누가 뭐래도 분명 한국은 외형적으로는 인터넷 최강국의 반열에 우뚝 섰다고 하겠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막상 뚜껑을 열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외화내빈(外華內貧)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게 또한 우리의 인터넷 현실이다. 유용한 정보보다는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정보만 난무한 사이트들,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토론보다는 욕설과 비방으로 얼룩져있는 게시판들, 음란한 대화와 은밀한 성적 거래가 이루어지는 채팅방이 바로 우리 인터넷 문화의 현주소이다. 디지털 유토피아의 복음을 전파하던 인터넷 전도사들의 찬양은 자취를 감추었고,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검은 그림자만이 인터넷 공간에 길게 드리워져 있는 듯 하다. 과연 어디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이었을까?

Ⅱ. 네티켓의 정의
네티켓은 한마디로 사이버 공간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이다. 즉, 네티켓은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네티즌이 지켜야 할 비공식적인 규약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마크 스미스 외 편(2001), 사이버공간과 공동체, 나남출판
○ 박창호(2001), 사이버공간의 사회학, 정림사
○ 조찬식, 사이버공간상에서의 네티켓과 일탈행위에 관한 연구(2001), 제18권 제2호
○ 한국교육학술정보원(2002), 청소년을 위한 정보통신윤리, 한국경제신문
○ 황상민(2000),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 :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김영사
○ 황상민·한규석(1999), 사이버 공간의 심리, 박영사, 1999년 09월
○ 황승흠·황성기(2003), 인터넷은 자유공간인가? : 사이버공간의 규제와 표현의 자유,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