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 최초 등록일
- 2009.03.04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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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헤이리 “예술마을 문화지구 지정을”
헤이리 ‘亞 미술메카’ 꿈꾸다
예술인 370여명이 모여사는 파주 헤이리
자연과 공존하면서도 빛나는 개성 `매력`
* Heyri Artvalley * 예술마을 헤이리 *
본문내용
헤이리 사이트 주소
http://www.heyri.net/
건축가:가아건축 위치:Heyri,Paju
http://blog.naver.com/interior02?Redirect=Log&logNo=100005571818
블로거의 헤이리 건축물의 간단한 소개
헤이리 “예술마을 문화지구 지정을”
파주에 위치한 문화예술마을 ‘헤이리’(heyri.net)가 지난 7일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제1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우수 지역자원으로 인증됐다. 헤이리는 오는 29일 열리는 파주시 종무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는 숲과 공원, 각종 문화여건이 조성되고 교육·의료·복지 수준이 높은 곳을 찾아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끈끈한 공동체 의식과 지역특화 브랜드를 중요 포인트로 삼는다. 2007년까지 국내 30개 지역을 시범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헤이리는 현재 파주시에 “문화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상 사무총장은 “헤이리는 뜻 맞는 예술인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만들었지만, 다른 지자체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모델로 삼겠다고 찾아올 만큼 가치가 커졌다”며 “지역의 공공자원으로 지정해 국제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이리 ‘亞 미술메카’ 꿈꾸다
경기도 파주의 아트밸리 헤이리(www.heyri.net)는 이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문화예술인 공동체마을로 자리잡았다. 생태마을을 지향하는 철학은 건축에도 적용돼 마을 전체가 하나의 ‘건축박물관’이 됐다.
헤이리의 여러 화랑과 미술관이 힘을 모아 제1회 ‘아시아 청년작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14일부터 5월4일까지 리앤박, 가슴, 더 차이, 규원, 모아, 이윤진, 희원 등 10여개 공간에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 값은 100호 기준으로 한국, 일본 작가의 경우 300만원부터 시작한다. 인도 작가는 100호짜리 유화가 400만∼750만원대이며, 중국 작가는 편차가 커 500만∼1000만원 선이다.
헤이리 북하우스에서 지난 2월 열린 김혜련 개인전에서는 1500만원으로 책정된 200호짜리 유화 20여점이 모두 팔렸다. 헤이리도 이미 인사동, 삼청동, 청담동에 버금가는 ‘뜨거운’ 미술 공간임을 입증한 것이다.
참여하는 한국 신진작가는 깜찍이소다 광고감독에서 캐릭터 조각가로 변모한 노준, 오지호 화백의 손자 오병재,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 모색’전에서 관객참여형 연극 무대를 설치한 홍보람 등. 이밖에 노세환, 이희승, 임주리 등 모두 24명이 참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