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학 시간에 배운 그림동화의 내용 줄거리와 프루스트의 해석- 오누이, 소공녀
- 최초 등록일
- 2009.03.1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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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문학 시간에 배운 그림동화의 내용 줄거리와 프루스트의 해석입니다.
프루스트의 시각에서 본 그림동화의 내용을 해석한 것 입니다.
목차
오누이
삼형제
용감한 꼬마 재봉사
본문내용
오누이
동화에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두 형제류의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동화에는 보편성이 있는데 인성발달과 잘 어우러 진다는것이다. 처음에는 두 형제가 함께살고 별차이가 나지않고 늘 함께살고있다. 그러나 어느 시점이 되면 변화가 나타나는데 한 사람은 동물이 되고 다른 형제는 인간의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두 형제 이야기는 인성발달의 과정을 보여준다고 브루노베텔하임은 주장하였다. 오빠가 동생에게 집을 나가자고 하는데 가출하는 것은 주인공이 성공하려면 집을 나가서 고통을 겪고 위기도 겪어봐야 재대로 인격적인 성숙을 이룰 수 있다고 보고있다. 동화속의 가출은 자아를 확립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고통, 고생을 해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생의 무게가 무거우면 안되지만 견딜 수 있는 고통의 과정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인성의 미분화단계라고 볼 수 있다. (유년기 해당)
중간- 인성이 분화하는 보습을 상징 (성장기)
결론- 분화되었던 인성이 재통합되는 모습의 상징(성인)
오빠가 갈증을 느낌 → 인간의 본능을 상징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을 상징한다.< 첫번째, 샘물에 마녀가 저주를 걸어놓아서호랑이로 변할뻔함(극복) 본능에 충실하면 해를 입엇을수도 있으나 누이가 말림, 두번째, 호랑이 보다는 덜 위험한 늑대로 변할뻔 함.(극복) 세번째, 사슴으로 변함> 이 과정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은 사슴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동물이다, 본능을 두번 억제함으로써 그나마 억제할 만한 가치가 잇었다. 본능을 적절하게 억제하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준다. 누이는 자아와 초자아의 측면을 보여주며 오빠는 본능의 측면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