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 요약정리

소개글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보고 요약한 글

목차

<선한 의지와 재능, 그리고 참다운 우정>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은 온다.>
<고난의 탈신화화?>
<실제세계의 기초와 구성 원리로서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힘은 허상이고 평화가 실재다>
<세상의 중심은 어디인가?>
<실미도 684부대와 주의 제작>
<좌절된 영웅>
<혈연 중심적 희생과 이타주의적 희생>
<의미 없는 기다림?>
<내일이 있는 삶>
<기독교적 영화보기>
<영화와 영성을 읽고>

본문내용

<선한 의지와 재능, 그리고 참다운 우정>
-굿 윌 헌팅-
방은 마음의 상태를 상징한다. 윌의 어수선한 방과 깨끗이 정리된 방, 여자 친구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방과 그녀에게 철저히 가려져있는 방, 친구 처키의 엄마의 방과 그 안에서 포르노를 보고 있는 친구에 대한 비난, 이리 저리 널려있지도 하고 또한 꽂혀 있기도 한 수없이 많은 책들로 가득한 숀의 방과 여행을 위해 깨끗이 정리되는 방 등은 영화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징이다. 이 가운데 윌과 굔의 방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에 반해 숀 이정에 윌을 치료하려 했던 학자들이 실패했던 이유는 그들이 윌과의 관계에서 일방적인 영향력을 기대했기 때문이었다. 진저한 인격적 치유의 한 단면을 엿 볼 수 있다.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은 온다.>
-꽃피는 봄이 오면-
자살율 세계 4위라는 부끄러운 기록이 말해주듯이 우리는 얼마나 좌절하고 또 절망하는가! 희망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 희망이 오히려 좌절과 절망으로 이끄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인간의 목표가 희망이 되고 이 희망을 인간의 힘으로 성취하려고 할 때 희망은 오히려 적이 될 수 있다. 길고도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며, 또한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고난의 탈신화화?>
-그리스도의 수난-
감독 멜 깁슨은 고난의 현실을 실감나게 표현함으로써 분면 이런 충격을 기대했음에 틀림없다. 그동안 감상적인 단어와 개념으로만 여겨졌던 고난이 영상의 힘을 빌어 구체화되면서 관람객들에게 실감을 불러 일으켜 개봉과 더불어 쏟아진 찬사는 결코 과장된 것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