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굴
- 최초 등록일
- 2009.03.3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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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 자료입니다.
기계공학실험 A
목차
1. 좌굴의 정의 및 사례
2. 오일러 좌굴 이론 가정
3. 식유도
4. 실험 결과 및 그래프
5. 고찰 및 결론
본문내용
1. 좌굴의 정의 및 사례
▷ 좌굴의 정의
축 방향 압축하중이 어떤 값에 이르게 되면 기둥은 더 이상 직선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갑자기 보처럼 휘어져 횡방향의 처짐을 일으키게 된다. 이와 같이 축 압축하중에 의해 발생된 횡방향의 처짐을 좌굴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좌굴은 압축의 힘을 받는 부재에 발생하며 인장 부재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가장 대표적인 압축부재는 기둥과 판이며 이러한 부재들은 주로 압축력이나 휨에 의한 압축응력을 담당하는 부재이다. 통상 좌굴하중현상은 세장비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데 이때 세장비란 부재의 단면적과 최소 회전반경과의 비로 정의 되는데 세장비가 클수록 좌굴은 상대적으로 크게 된다. 다시 말해 단면적에 비해 길이가 길수록 좌굴은 더 잘 일어난다. 전단좌굴, 면외 좌굴, 국부좌굴, 면내좌굴, 휨 좌굴 등이 있다. 세장비가 큰 기둥에서는 실험결과와 오일러하중이 잘 일치함을 보인다. 이와같이 압축응력이 비례한도에 이르기 전에 좌굴이 생기는 기둥을 편의상 장주(長柱)라 정의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지점간의 길이가 짧은 기둥에서는 압축응력이 비례한도를 넘은 후에 좌굴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기둥을 단주(短柱)라고 한다. 좌굴이란 기둥의 길이가 그 횡단면의 치수에 비해 클 때, 기둥의 양단에 압축하중이 가해졌을 경우 하중이 어느 크기에 이르면 기둥이 갑자기 휘는 현상이다. 일종의 자연현상(phenomenons)중의 하나로서 안전 상태에 있던 구조물이 어떠한 영향에 의해서 안정이 깨지는 상태 즉,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좌굴은 압축의 힘을 받는 부재에 발생하며 인장 부재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가장 대표적인 압축부재는 기둥과 판(column & plate)이며, 이러한 부재들은 주로 압축력(compression force)이나 휨에 의한 압축응력(compressive stress)을 담당하는 부재이다. 강교량에서 압축력을 받는 부재는 판형교나 상자형교의 압축플랜지가 해당되며, 복부판도 휨에 의해서 압축을 받게 되기도 한다. 압축력에 의한 압축부재의 좌굴과 함께 전단력에 의한 복부판의 전단좌굴이 교량 설계시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중요한 좌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