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슈베르트의 숭어 음악감상문, 슈만의 즐거운 농부 음악감상문,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음악감상문,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음악감상문,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음악감상문

목차

Ⅰ. 슈베르트의 숭어 음악감상문
1. 제1악장(알레그로 비바체, A장조, 4/4박자)
2. 제2악장(안단테, F장조, 3/4박자)
3. 제3악장(스케르쪼, 프레스토, A장조, 3/4박자)
4. 제4악장(안단티노, D장조, 2/4박자)
5. 제5악장(알레그로, 지우스토, 2/4박자)

Ⅱ. 슈만의 즐거운 농부 음악감상문

Ⅲ.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음악감상문

Ⅳ.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음악감상문

Ⅴ.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음악감상문
1. 1악장
2. 2악장

본문내용

Ⅰ. 슈베르트의 숭어 음악감상문
1. 제1악장(알레그로 비바체, A장조, 4/4박자)
고전 소나타 형식이었던 두개의 체제를 중심 재료로 한다. 이 밖에도 곡의 처음에 피아노로 연주되는 셋잇단음을 포함하는 음형도, 이 악장에 통일을 주기 위해 큰 활동을 하고 있다. 형식은 어떻든 간에 이 악장은 풍부하며, 색채적인 인상을 준다. 그것은 슈베르트의 독특한 조바꿈의 기술에 의한 것이다. 또한 악장뿐만 아니라, 전곡을 통하여 피아노가 가락악기로서 사용되고 있는 부분이 많다. 펄펄 뛰어오르는 피아노의 선율에서 슈베르트만의 독특한 색채가 나타나는 아름다운 부분이다.

2. 제2악장(안단테, F장조, 3/4박자)
모짜르트나 때로는 바하마저 연상시키는 부분이라 하겠다.

3. 제3악장(스케르쪼, 프레스토, A장조, 3/4박자)
겹세도막 형식의 스케르쪼로서 현악기와 피아노의 응답, 불완전하긴 하나 푸가적인 처리가 흥미를 끈다. 현악기와 피아노가 대화를 하는 듯한 형식이 재미있는 곡으로 소탈하고 익살스러운 구상과 유쾌한 감정이 계속되고 있다. 교묘한 수법과 이상한 효과가 색다른 맛을 보여주는 셈이다.

4. 제4악장(안단티노, D장조, 2/4박자)
주제와 5개의 변주곡과 주제를 여러 악기로 나누어 연주하는 알레그레토의 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제의 쾌활한 성격이 전체를 지배한다. 그러나 제4변주가 d단조에 옮겨져, 그 속에 F장조가 섞이기 때문에, 상당히 색다른 느낌을 준다. 치밀하고 화려한 변주부가 있어 끝없는 애착을 갖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