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채용담당자가 알려주는 이력서 작성 팁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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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적으로 이력서는 본인이 성취하거나 경험한 내용을 지원하려는 회사에 맞게 기술해야 합니다.
이력서 한 장으로 지원자를 가장 처음 판단하게 되고, 한 장의 이력서로 회사와의 인연이 결정됩니다.
이력서만 보고
“이사람을 한번 만나보고싶다”,
“궁금하다”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 사람이 오면 우리 회사의 이런 부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라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나타나질 수 있게,
나의 이력서를 매력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현직 채용담당자가 이력서 작성 팁을 공유합니다.
목차
-. 10초안에 검토가 끝나는 내 이력서
-. 내가 제출한 이력서서는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검토 되나요?
-. 채용담당자 (인사팀) 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력서 항목
-. 서류 통과 확률을 높이는 이력서 작성 방법
-. 채용담당자가 알려주는 아주 사소하지만 가장 중요한 팁
-. 현직 채용담당자들이 말하는 “내가 본 이력서 중 가장 멋졌던 이력서” 는?
본문내용
1. 10초안에 검토가 끝나는 내 이력서
기본적으로 이력서는 본인이 성취하거나 경험한 내용을 지원하려는 회사에 맞게 기술해야 한다.
회사에서는 지원자를 가장 처음 판단하게 되는 자료이며, 한 장의 이력서로 회사와의 인연이 결정된다.
이력서만 보고 “이사람을 한번 만나보고싶다”, “궁금하다”,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 사람이 오면 우리 회사의 이런 부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라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나타나질 수 있게 매력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력서를 매력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 이력서를 검토하는 대상이 보통 회사의 인사팀 혹은 지원하려는 포지션의 실무자 일텐데, 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쁘다” 라는 것이다. 물론 인사팀의 경우, 이력서를 검토하는 일이 본연의 업무 이지만, 수십개의 포지션에 지원하는 수백명의 이력서를 매일 검토해야한다. 그렇다 보니 채용하려는 포지션과 회사와 맞지 않는 이력서인지 아닌지는 대부분의 채용담당자들은 약 10초만에 판별할 수 있다. 필자도 가장 많은 이력서를 검토 했을 때는, 약 200개 이상의 이력서를 하루에 검토 했었다 (물론, 대규모 공개채용 시즌에는 더 많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 한다).
때문에, 그 많은 이력서들 중, 어떻게 하면 내 이력서가 조금이라도 눈에 더 들어올지, 더 매력적으로 보일지, 다른 지원자들 중에 가장 먼저 ‘나’를 만나고 싶게 만들수 있을지 (물론 채용하고자 하는 포지션의 자격요건과 나의 경력이 부합한다는 전제하에) 등 서류 통과 확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현직채용담당자의 시각으로 공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