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이력서(RESUME) 작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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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영문이력서 쓰기
“영문이력서”는 우선 지원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보다 이력서를 받아 보는 인사부서 혹은 Headhunter들의 입장에서 써야 한다.

그럼 인사부서(human resource)는 이력서의 무엇을 보는가?
1. Efficiency (효율성)
2. Consistency (일관성)
3. Relevance (관련성) 을 본다.

위의 세가지 사항을 절대 놓치지 말고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1. Efficiency (효율성)
또한 한 장으로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내용에 두 세장을 허비한다면 인사부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 사람은 똑같은 지원과 시간 내에 남들과 같은 양의 업무를 소화해 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이다. 이 것이 efficiency이다.
즉 주어진 시간 내에 주어진 업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가는 당신의 이력서에서부터 알 수가 있다.

2. Consistency (일관성)
두번째 consistency라는 것에 대해 보통 분명한 개념을 갖기가 힘이 들다. 하지만 이 것은 아주 간단한 사항이다. 일관성이라는 점이다. 이력서에서는 장점으로 적극적인 성격을 언급한 사람이 자기소개서에서는 진지한 자세를 그리고 인터뷰에서는 대인관계를 말한다면 그 사람을 믿을 수 있겠는가. 또 objective에서는 to play an active role in the international marketing field라고 적어 놓고 국내 영업을 지원한다면?

3. Relevance (관련성)
마지막으로 relevance라는 것은 예를 들어 oversea sales를 지원한다면 그 특기는 언어와 대인 관계가 될 것이고 성격은 외향적인 것이 되야 말이 된다. 즉, 지원하는 업무와 지위에 맞는 자신의 특성 또는 이직자인 경우는 자신의 과거 업무의 관련성과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