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벌의 안녕 없이는 인간의?안녕도 불가능하다.) 저자 최우리 시골에 사시는 외할아버지는?예전에 양봉하셨었다. 한 번씩?외할아버지댁에?놀러 갈? ... 외할아버지는 벌집을 떼어 내게 먹어보라고 주시곤 했는데?그때의?풍경을 생각하면 지금도 침이 고인다. 그래서 나에게 양봉이란 꽤 친숙한 단어이다. ... 그런데 이 책은 ‘도시양봉’이라고 해서 궁금하기도 했다. 벌은 시골에서만 키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도시에서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의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