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토론 -세바퀴로가는과학자전거- 서평 2008135028 김*재 과학자전거는 누가 달리게 하는가? ... 이후 그는 과학기술과 환경, 과학기술과 언론에 관한 관계를 성찰하면서 ‘침묵과 열광’, 과학기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하는지 성찰한 ‘세바퀴로가는과학자전거’ 책을 쓰게 된다 ... 2008135028 김*재 세바퀴로가는과학자전거 | 강양구 | 2010년 출간 | 256쪽 |10000원 1999년 2월 복제 암송아지 ‘영롱이’를 탄생 시켰던 황우석 교수와
그래서 말하건대 세바퀴로가는과학자전거는 쉽게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 때론 서툴고 미흡한 패달질에 이리 가고 저리 가겠지만 핸들만 잘 잡고 방향만 놓치지 않는다면 세 바퀴 자전거는 분명 원하고 바라던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세상으로 걸어간 과학기술자들 서평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자석을 회전시키는 것은 옛날 자전거 앞 바퀴에 붙여둔 발전기를 연상하면 되겠다. 화학적 방식은 ‘전지(battery)’를 연상하면 되는데 다음의 말이 도움이 되겠다. ... 문학적인 표현으로 빛을 표현하기도 하고 과학적으로 진술하기도 한다. 보통 사람은 이과에서 문과로 가는 것은 쉽지만 문과에서 이과로 가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 이후의 과학자들은 빛이 통과할 만한 가는 ‘슬리트(slit)’를 만들어 투과를 시켜보니 파동의 형태가 나와서 파동임을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