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심인성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비물질적인 의지나 의도 또는 설계 없이 발생하는 영속적인 생성을 위한 토대임을 입증하였다. ... 이것은 “인간이 언제나 물질세계의 뒤죽박죽이고, 우발적이며, 창발적인 혼합물, 바로 그것의 구성요소임을 주장한다.” ... 그들은 문화는 자연을 침범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문화와 환경 사이의 복합적인 역동성을 외면하는 것이다.
[선택한 책]: -스테이시 앨러이모 (지은이), 윤준, 김종갑 (옮긴이) | 말, 살, 흙 - 페미니즘과 환경정의 | 그린비 | 2018년 10월 - 목차 - I. ... 본고에서 이러한 분석을 위해 선택한 도서는 스테이시 앨러이모의 “말, 살, 흙”이라는 도서이다. ...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자연을 하나의 체계(system)로 보아야 하고, 그 자체로 하나의 몸이자 신체라고 보아야 한다는 1장에서 소개한 책 저자의 가치관에 위배되는 생각이자 사상이라고
폐허를 응시하라 - 대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혁명적 공동체에 대한 정치사회적 탐사 | 펜타그램 | 2012년 9월 -스테이시 앨러이모 (지은이), 윤준, 김종갑 (옮긴이) | 말, ... 그리고 이 과정에서 꽃가루를 옮겨주는 주요 매개는 벌을 비롯한 곤충들이다. ... -에릭 클라이넨버그 (지은이), 홍경탁 (옮긴이) | 폭염 사회 - 폭염은 사회를 어떻게 바꿨나 | 글항아 리 | 2018년 8월 -리베카 솔닛 (지은이), 정해영 (옮긴이)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