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형사 박미옥 지은이: 박미옥 펴낸곳: 문학동네 1부-형사, 감성으로 합니다 한국 최초 여자 형사기동대의 원년멤버가 되다 내 시선과 마음의 흐름에 따라 같은 사람이 선량한 이웃으로 ... 혹시, 박미옥형사님 아니세요? 형사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 하고, 수사란 결국 사람을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일에 다름 아니다. ... 형사도 위로가 필요하다.
우선 박미옥은 경찰관으로 30년 이상 근무했다. 그는 또한 범죄 전담반에서 최초의 여성 형사로 활동했다. ... 형사 박미옥 ? 본문 편견을 갖는 것은 매우 위험하지만, 경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강한 사람들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극단적인 인간이 자주 터져 나오는 강력범죄 현장에서 선악의 종말을 목격한 박미옥형사는 풀리지 않는 상처와 알 수 없는 아픔에 시달리는 한국 사회와 국민들에게 보내는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