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1천년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 일본 여류 작가의 저서.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편. 로마 역사를 독특한 역사관으로 해석하는 저자는 로마인들이 특유의 개방성으로 주변의 모든 문화를 포용해 대제국을 건설하였음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