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은 조선에서 22년을 살며 수많은 전도 활동을 하였다. 미국 남 장로교 선교사로 조서네 오게 된 서평은 광주 제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한센환자들을 품고 그들과 삶을 나누는 온전한 헌신으로 일관된 삶을 살았다. 조선 최초 여자 신학교인 이일학교를 세워 어린 소녀들과 처녀들에게 문자를 가르치고 1934년 작고 후 시신기증을 하였다. 이 책은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서평 선교사의 사역을 세상에 알리고자 만들어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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