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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2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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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글쓰기 (전업
작가
는 왜 쉼 없이 글을 쓰는가)
장석주ㆍ독후감
2
건
외롭고 고단하지만 그 이상의 보람이 있는 글쓰기!처음에는 글쓰기로 살고 싶었고, 이제는 글쓰기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전업작가 장석주의 『나를 ...
외롭고 고단하지만 그 이상의 보람이 있는 글쓰기!처음에는 글쓰기로 살고 싶었고, 이제는 글쓰기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전업작가 장석주의 『나를 살리는 글쓰기』. 지난 30년의 세월 동안 전업작가로 활동하며 꾸준하게 글을 쓰며 어느덧 100권 가까운 책의 저자가 된 장석주가 운명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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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잠든
작가
의 재능을 깨워라
안성진ㆍ독후감
1
건
『내 안에 잠든 작가의 재능을 깨워라』는 글을 쓰지 않은 이들이 글을 쓰도록 하고, 막연히 책을 쓰고자 하는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책을 쓰도록 ...
『내 안에 잠든 작가의 재능을 깨워라』는 글을 쓰지 않은 이들이 글을 쓰도록 하고, 막연히 책을 쓰고자 하는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책을 쓰도록 하기 위해 기획하고 출간된 책이다. 글쓰기를 할 때 혹은 책을 쓸 때 언제든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쓰기가 힘겹거나 매일 글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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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퓰리처상 수상
작가
가 묻고 세계의 지성 100인이 답하다)
월 듀런트ㆍ독후감
2
건
사람들은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무엇이 그들에게 삶이 아닌 죽음을 택하게 할까? 국내외... 무엇이 우리를 계속 살아가게 할까? 사람들은...
사람들은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무엇이 그들에게 삶이 아닌 죽음을 택하게 할까? 국내외... 무엇이 우리를 계속 살아가게 할까? 사람들은 어디에서 위안과 행복을 구하며, 무엇을 삶의 가장... 독자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서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바로 지금 자신의 삶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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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SF
작가
의 수학 생각)
고호관ㆍ독후감
1
건
대한민국 모든 ‘수포자’를 대신한 외침! 제9회 SF 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중단편 부문) 고호관이 쓴 모든 사람을 위한 수학 에세이! 수학 대중화...
대한민국 모든 ‘수포자’를 대신한 외침! 제9회 SF 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중단편 부문) 고호관이 쓴 모든 사람을 위한 수학 에세이! 수학 대중화를 대신 해 주는 고호관 작가가 너무나도 고맙다. -이광연(한서대 교수) 수학 콘텐츠에 관한 숱한 고민과 시도에서 나온 수학 에세이 -조가현(《수학동아》 편집장) SF 작가이자 수학 저널리스트의 수학 에세이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이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됐다. 저자는 한국에서 유일한 수학 잡지 《수학동아》 편집장을 지낸 뒤 지금은 SF 작가이자 번역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고호관 작가다. 그는 수학자도 아니고 수학을 전공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수학 기자로 일을 하며 수많은 수학자와 ‘수학 덕후’들을 취재하고 기사를 썼다. 덕분에 대중들에게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도가 텄다. 역사, 문화, 정치, 경제, 환경 등 온갖 분야에 숨어 있는 수학을 끄집어내 이야기를 풀어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또 언제 어디서나 수학과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는 직업병도 함께 얻었다. 그런 그가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자기 전까지 하루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수학 소재들을 모았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질문들도 많다. ‘수학자의 농담은 재미있을까?’, ‘컴퓨터 증명은 반칙일까?’ 같이 사소하지만 엉뚱한 질문부터 ‘수학으로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수학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같은 묵직한 질문도 있다. 선거철이 다가오면 가장 공정한 투표 방식에 대한 수학적 방법을 생각하고, 소설을 읽다가 수학 소설을 찾아보기도 한다. 어린 자녀와 놀거리를 찾다가도 혹시나 수학에 도움이 될까 하여 체스를 알려 주고, 체스와 수학 사이의 상관 관계를 찾기도 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끊임없이 수학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물론 저자 역시 수학을 이해하기 위해 공부해야 할 때마다 머리를 싸매며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을 외친다. 그가 스스로 던진 질문을 고민하며 답을 찾기 위해 논문을 찾고, 경험을 되짚으며 논리정연하게 사고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 이야기를 함께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떠 뉴스를 볼 때부터 잠들기 전 노후를 고민할 때까지 무궁무진하게 뻗어 나가는 그만의 독특한 ‘수학 생각’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은 국내에 흔치 않은 수학 에세이다. 고호관 작가는 책을 시작하면서 “저는 수학을 잘 모릅니다.”라고 고백한다. 대학교 2학년 때 공업 수학을 배운 것이 마지막이고, 그마저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랬던 그가 수학 에세이를 내놓았다. 수학과 관련된 책은 수학자나 수학 전공자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일반인과 수학자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썼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게다가 수학을 대중에게 알리고 소개하는 직업도 흔치 않다. 저자는 5년간 《수학동아》 편집장을 맡아 수학 잡지를 만들었다. 잡지를 만들기 위해 매달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를 찾아야 했고 수많은 수학자와 영재를 인터뷰했다. 어려움도 많았다. 난해하고 어려운 수학 얘기를 듣고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것을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풀어내야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저자는 보통 사람의 시선을 유지한 채 그 누구보다도 수학의 세계를 넓게 탐험했다. 저자의 말을 인용하면, “수학에 관해 비교적 넓고 아주 얕게 아는 사람이 되었고, 수학 개념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최소한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는 상태에 이르렀다.” 그렇게 쌓인 경력은 그만의 독특한 생각과 시선을 만들었다. 수학으로 이런 생각도 한다고?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놀라운 수학 저널리스트의 기상천외한 머릿속 저자는 일상 생활을 하는 곳곳에서 수학과의 접점을 찾는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웠던 시절 확진자를 예측하는 모형을 보며 감탄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뉴스를 보며 수학으로 전쟁을 막을 수는 없을지 고민하기도 한다. 또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후로 점차 살기 어려워지고 있는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수학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찾는다. 뉴스를 보면서 수학을 떠올리고, 여유를 가지며 휴식을 취할 때에도 어김없이 수학과 연결한다. 그가 떠올리는 수학은 어렵고 복잡한 개념이나 공식이 아니다. 수학 자체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일 때도 있고, 수학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나 관점, 수학과 우리 사회의 관계에 기반한 것이 많다. 또한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가 수학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저자는 글을 쓰기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걱정 마세요. 어려운 수학 내용은 하나도 안 나옵니다. 왜냐하면 저도 모르거든요.” “수의 개념부터 집합이나 행렬, 미적분, 확률, 통계, 여러 가지 공식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배운 수학은 과연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일까? 아니면 원래 자연의 법칙으로 존재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내서 사용하고 있을 뿐일까?” -2장 수학에도 특허를 줘야 할까? “간단한 계산도 틀리곤 하는 천재 수학자나 오랜 기간 수학적 훈련을 받았으면서도 초등학교 문제에 속아 넘어가는 고학력자들을 생각하면 수학이 쉬운 게 아닌 건 분명한 것 같다. 물론 간단한 산수 가지고서 수학 운운할 수는 없겠지만, 수 감각과 수학적 사고력을 언제나 빈틈없이 유지하는 게 쉽지는 않아 보인다는 소리다.” -7장 수학은 나만 어려운 게 아냐 “수학의 아름다움은 수학을 배우는 데도 중요하다. 수학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경험이 수학 학습을 위한 동기와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키 교수의 연구처럼 문외한이 고도의 수학 개념을 나타낸 공식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기는 어렵다. 내용에 관한 이해 없이 간결하고 대칭적인 공식의 형태에서만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건 진정한 감상이라고 할 수 없다.” -18장 수학은 누구에게나 아름답다?! 이 책의 백미는 저자가 논문과 연구 결과를 찾아보며 자신이 떠올린 생각을 확장하고 뒷받침하는 부분이다. 수학능력평가 수리 영역 문제를 보며 옛날에는 이런 걸 어떻게 풀었나…… 추억에 잠기다가도 문제 풀이와 관련된 재밌는 실험을 소개하는 식이다. 더하기, 빼기와 같이 기초적인 연산만 필요한 수학 문제도 문제를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정답률이 달라지는 실험을 보면 수학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특히 저자가 기자로 일을 하면서 얻은 취재 능력과 논문을 발굴하고 해석하는 기술이 빛을 발한다. 저자는 주로 해외에서 연구된 논문이나 자료를 인용하는데 원글의 출처 역시 참고 문헌에 자세히 정리했다. 에세이에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수학 교육을 고민하는 모습도 잘 녹아 있다. 수학을 공부하는 데 유전과 환경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숫자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난산증이라는 장애는 무엇인지,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수학 공부를 할 때 어떤 점이 다르고 또 어떤 점은 비슷하게 나타나는지, 부모는 자식의 수학 공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등을 적절한 자료를 찾아가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 책은 사이언스북스 공식 블로그에 연재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수학한다」를 다시 정리하여 묶은 것이다. 연재는 2019년 11월에 시작해 2022년 3월에 끝났다. 처음 연재를 시작하면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흔히 수학을 공부하면서 익힌 사고력, 논리적으로 답을 찾아가는 능력이 평생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졸업하고 수학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모두 수학을 하며 사는 셈이지요. 이 수학적 사고력은 흔히 접하는 계산과는 다릅니다. 앞으로 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이란 게 무엇인지, 어떤 요소가 들어 있는지,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실제 책 내용을 찬찬히 음미한다면 수학적 사고력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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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국가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
의 눈)
김애란|김행숙|김연수|박민규|진은영ㆍ독후감
4
건
12인의 필자가 써내려간 세월호, 그 잊지 못할 ‘사건’『눈먼자들의 국가』는 세월호 참사 이후 계간 《문학동네》 2014년 여름호와 가을호에 게재...
12인의 필자가 써내려간 세월호, 그 잊지 못할 ‘사건’『눈먼자들의 국가』는 세월호 참사 이후 계간 《문학동네》 2014년 여름호와 가을호에 게재된 글을 엮은 것이다. 이 글은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문인 김애란, 김행숙, 김연수 등과 사회과학자들이 숙연한 마음을 가지고 써내려간 글들이다.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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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위로가 되는 이상한 시대입니다 (뉴스룸 뒤편에서 전하는 JTBC
작가
의 보도 일기)
임경빈ㆍ독후감
1
건
요인과 보도국 안에서 겪은 크고 작은 일들, 좌충우돌 뉴스 만들기 에피소드와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하루, 최순실 국정농단...
요인과 보도국 안에서 겪은 크고 작은 일들, 좌충우돌 뉴스 만들기 에피소드와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하루,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가슴에 새긴 세월호 참사 보도까지. 시사방송작가의 묵묵한 기록을 통해 1년 전 참으로 이상했던 그때, 뉴스가 위로가 되어 주었던 날들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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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미친 여자 (여성
작가
와 19세기의 문학적 상상력)
산드라 길버트^Susan Gubarㆍ독후감
1
건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여성 작가에 관한 문제적 고전! ‘감히’ 펜을 들었던 그 시절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 여성 작가의 좌표를 내리그은 최초의 ...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여성 작가에 관한 문제적 고전! ‘감히’ 펜을 들었던 그 시절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 여성 작가의 좌표를 내리그은 최초의 이정표,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문학 읽기의 새로운 길을 연 현대의 고전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미국 출간 43년 만에, 한국어판 출간 13년 만에 재출간된다. 문학의 역사를 여성 작가라는 키워드로 재구성한 이 책은 발표 당시 문학 연구 및 비평의 새로운 출발점을 세웠다는 찬사를 받으며 보통의 독자는 물론 문단과 학계에 파란을 일으킨 하나의 사건이었다. 미국의 영문학자 일레인 쇼월터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처음 출간되었을 때를 이렇게 기억한다. “놀라운 순간이었다. 문학과 여성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일제히 흥분해서 환호를 보냈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미친’ 분신을 하나씩 등장시켜, 작가들 각각의 차가운 불안, 뜨거운 분노, 애타는 열망을 읽어낸다. 이 여성 작가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흩어져 작업했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끈끈한 공통점을 갖고 있었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해 이야기를 써나갔지만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 책은 그 연결 고리를 밝혀나간다. 이 책에서 중요한 또 하나는 바로 시대에 대한 것이다. 저자들은 왜 19세기를 파고들게 되었을까? 19세기는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에밀리 브론테, 샬럿 브론테, 조지 엘리엇, 에밀리 디킨슨 등 거인 같은 작가들이 대거 등장한 시기였으며, 여성이 작가가 된다는 것이 변칙적이거나 이례적이지 않은 최초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계보를 추적하며 작가와 작품에 ‘정통성’을 부여하고, 지금 여기의 담론을 위해 유의미한 지점을 끌어올린다. “40년 전에 우리가 정말 감금, 폐쇄, 거식증, 가스라이팅에 대해 이야기했단 말인가?”(리사 아피냐네시) 그렇다. 두 저자는 이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 책은 “펜은 음경의 은유일까?” “눈에서 꺼풀이 떨어지자 모든 것이 의미를 가지고 반짝였다” 등 내리치는 각성의 문장으로 단편적으로 알려져 있던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강렬한 신호를 새로운 번역으로 만날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2009년 한국어판으로 처음 선을 보인 이 책은 오랫동안 절판 상태에 있어 많은 독자들이 새로운 출간을 기다려왔다. 또한 이번 완역본은 기존의 번역본을 대폭 수정해 다시금 한 문장 한 문장 검토함으로써 한국어판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보다 세심하게 다듬어진 한국어로 완성된 이 책은 묻혀 있던 여성 작가들과 문학작품들을 불러내 눈부신 문학의 향연을 맘껏 맛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며, 나아가 오늘날 우리가 거주하는 ‘여성과 문학의 집’을 밝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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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이 올 거예요 (세월호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
416세월호참사
작가
기록단ㆍ독후감
1
건
세월호 생존 학생과 형제자매들의 속내를 담은 육성기록집.『다시 봄이 올 거예요』는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한 단원고 학생 11명과 형제자매를 잃...
세월호 생존 학생과 형제자매들의 속내를 담은 육성기록집.『다시 봄이 올 거예요』는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한 단원고 학생 11명과 형제자매를 잃고 어린 나이에 유가족이 된 15명이 털어놓은 2년여 삶의 구술이자, 그들이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속내를 담은 최초의 육성기록집이다. 이 책에 담긴 스물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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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다 (노숙자에서 글 쓰고 강의하는
작가
가 되다)
최용규ㆍ독후감
1
건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그런 삶의 위기와 어려움이 크게 오지 않도록 현명한 삶을 사는 것이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누가 그렇게 말처럼 쉽게 ...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그런 삶의 위기와 어려움이 크게 오지 않도록 현명한 삶을 사는 것이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누가 그렇게 말처럼 쉽게 지혜롭고 현명한 삶을 살 것이며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책 『다시 일어서다』에서는 독자들에게 그 해답의 단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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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웹소설 쓰기 (최고 인기 웹소설
작가
들의 실전 특강)
박수정|유오디아|용감한 자매|이재익|최영진|이대성ㆍ독후감
1
건
가장 핫한 웹소설이 전수하는 실전 웹소설 쓰기 비법!『도전! 웹소설 쓰기』는《위험한 신입사원》의 박수정(방울마마), 《광해의 연인》의 유오디...
가장 핫한 웹소설이 전수하는 실전 웹소설 쓰기 비법!『도전! 웹소설 쓰기』는《위험한 신입사원》의 박수정(방울마마), 《광해의 연인》의 유오디아, 《나를 사랑한 대륙남》 의 용감한 자매, 《마성의 카운슬러》의 이재익, 《호접몽전》의 청빙 최영진, 《수라왕》의 이대성, 현재 가장 핫한 웹소설 작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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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장군 우리 엄마 (우리시대 대표 동화
작가
5)
김혜리ㆍ독후감
1
건
엄마는 완전히 독불장군이었어요. 내 의견은 한번도 묻지 않았으니까요. 엄마 손에 끌려간 나는 어쩔 수 없이 그 곳 유치원에서 지루하게 순서를 ...
엄마는 완전히 독불장군이었어요. 내 의견은 한번도 묻지 않았으니까요. 엄마 손에 끌려간 나는 어쩔 수 없이 그 곳 유치원에서 지루하게 순서를 기다렸어요. "이러니까 네가 떨어진 거야! 마음을 한 곳에 모아도 될까 말까 한데 너 거기서 채림이랑 떠들고 돌아다닐 때부터 알아봤어. 어쩜 그렇게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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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없는 세상 (제6회 문학동네신인
작가
상 당선작)
박현욱ㆍ독후감
1
건
제 6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수상작. 공부는 죽어도 하기 싫고 어떻게 하면 여자하고 한번 자보나, 오로지 동정 딱지 떼는 일에만 앉으나 서나, 자...
제 6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수상작. 공부는 죽어도 하기 싫고 어떻게 하면 여자하고 한번 자보나, 오로지 동정 딱지 떼는 일에만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골몰하는 고 3 십대의 성의식을 정면으로 다룬 작품. 한 얼뜨기 십대의 총각 떼기 작전을 소재로 성인들 세계의 요모조모를 경쾌한 문체로 흥미있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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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안에 누구나
작가
가 되는 책 쓰기 비법 (저자가 되어 평생 명예로운 갑의 인생을 살아가라!)
한주ㆍ독후감
1
건
[두 달 안에 누구나 작가가 되는 책 쓰기 비법]는 저자가 되어 자기계발과 자기성장을 이룰 수 있는 책 쓰기 비법을 담았다. 더 늦기 전에 독자에...
[두 달 안에 누구나 작가가 되는 책 쓰기 비법]는 저자가 되어 자기계발과 자기성장을 이룰 수 있는 책 쓰기 비법을 담았다. 더 늦기 전에 독자에서 저자로 거듭날 때이다. 책 쓰기의 노하우만 알면 누구나 간단하고 쉽게 자신의 책을 쓸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책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나의 이야기는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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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사전 (
작가
를 위한 갈등 설정 가이드)
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ㆍ독후감
1
건
V 캐릭터가 더 절묘한 위기에 빠질수록 이야기의 재미는 커진다 V 매력적인 스토리를 완성시키는 갈등 연출 가이드 V 글쓰기 베스트셀러 『트라우...
V 캐릭터가 더 절묘한 위기에 빠질수록 이야기의 재미는 커진다 V 매력적인 스토리를 완성시키는 갈등 연출 가이드 V 글쓰기 베스트셀러 『트라우마 사전』, 『디테일 사전』, 『캐릭터 직업 사전』 시리즈의 신작 공들여 창조한 캐릭터에게 고통과 시련을 안겨줄 온갖 갈등 상황과 딜레마 양상을 집약한 재미있는 작법서가 나왔다. 현업 작가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온 안젤라 애커만과 베카 푸글리시의 '작가를 위한 사전' 시리즈 신작으로 장르 불문, 이야기꾼의 책장에 한 권씩 꽂혀 있어야 할 긴요한 가이드북이다. 시선을 붙잡는 스토리의 필수 요소, 바로 갈등에 빠진 캐릭터다.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는 이야기 속에서 언제나 크고 작은 위기에 빠진다. 목표를 가진 캐릭터가 적수와 대적하고, 선택 앞에 번민하는 장면들이 촘촘히 이어질수록 이야기의 몰입도는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인물이 겪을 수 있는 갈등과 딜레마의 유형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딜레마 사전』은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창작에 반드시 필요한 갈등 설정의 기본기와 시나리오를 친절히 안내한다. ‘사랑하면 안 될 사람을 사랑하게 되다’, ‘부정부패를 목격하다’ ‘내기에 지다’ ‘모두를 구할 수는 없게 되다’와 같이 캐릭터를 궁지로 몰 만한 110가지 갈등 유형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각 유형마다 예상 가능한 캐릭터의 행동 패턴 및 심리적 특성 등 장면에 바로 적용해봄 직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예시 또한 가득하다. 더불어 100여 쪽에 달하는 서문은 대중적인 영화와 소설을 사례로 들며 플롯과 갈등을 조합하는 방법, 내적 갈등과 외적 갈등의 차이 등 캐릭터의 딜레마를 창조하고 처리해야 할 작가의 기본기를 꼼꼼하게 다져준다. 지금 쓰고 있는 스토리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캐릭터의 여정에 설득력을 더하고 싶다면? 캐릭터의 감정과 행동을 더욱 생생하게 묘사하고 싶다면? 도무지 풀리지 않는 장면이 있어 고민이라면? 『딜레마 사전』을 펼쳐 내 이야기에 딱 맞는 갈등 유형을 골라보자. 어느새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참신한 장면들이 술술 피어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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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큰글씨책) (시나리오에서 소설까지 생계형
작가
의 글쓰기)
김호연ㆍ독후감
1
건
《망원동 브라더스》로 유명한 소설가 김호연의 첫 산문집이다. 20년간 글만 써서 먹고살아 온 작가의 생존기다. 시나리오, 만화 스토리, 소설 등...
《망원동 브라더스》로 유명한 소설가 김호연의 첫 산문집이다. 20년간 글만 써서 먹고살아 온 작가의 생존기다. 시나리오, 만화 스토리, 소설 등을 쓰며 버텨 온 자신의 삶을 연대기로 들려준다. 쓰고, 반려되고, 쓰고, 반려된 ‘실패의 날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럼에도 그가 계속 글을 쓰는 이유는 이것 말고는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직업이 되었기 때문이고, 근본적으로는 ‘근원적인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다. 자신처럼 작가의 길에 들어서려는 이들에게 글쓰기 비법과 공모전 합격 노하우 등 요긴한 정보도 알려 준다. 특히 시나리오 작가로 오래 일한 만큼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도 자세히 보여 준다. 생존기지만 비장하지 않고 유머러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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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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