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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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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는 없다
연세대학교
젠더
연구소ㆍ독후감
1
건
<그런 남자는 없다>가 이 책의 제목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 남자는 없다. ‘거칠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다정한 남자’ ‘대의를 위해 무엇이...
<그런 남자는 없다>가 이 책의 제목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 남자는 없다. ‘거칠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다정한 남자’ ‘대의를 위해 무엇이든 희생하는 남자’ 등, 남자다움에 대한 여러 규범을 구현한 ‘그런 남자는 없다’는 것이다. 단지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차이들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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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젠더
수업 (여자 사람과 남자사람, 오래된 질문과 새로운 대답!)
김고연주ㆍ독후감
1
건
이제 남자와 여자를 올바로 이해하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할 때다!젠더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세우고 싶은 청소년은 물론, ...
이제 남자와 여자를 올바로 이해하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할 때다!젠더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세우고 싶은 청소년은 물론, 청소년과 함께 읽을 좋은 젠더 교육 책을 찾는 학부모와 교사에게, 그리고 젠더 감수성을 높여 줄 쉽고 재미있는 교양서를 찾는 성인들을 위한 『나의 첫 젠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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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의 역사 (고대 그리스 영웅부터 현대 남성까지, 역사는 어떻게
젠더
이미지를 형성하고 가르쳐왔을까)
루성옌ㆍ독후감
1
건
양성 평등 세상이 실현될 수 있을까? 수천 년 동안 공고히 다져진 ‘남성성’의 실체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남자다운 남자’, ‘진정한 남성’의 프...
양성 평등 세상이 실현될 수 있을까? 수천 년 동안 공고히 다져진 ‘남성성’의 실체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남자다운 남자’, ‘진정한 남성’의 프레임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그 성격과 형태가 변화했다. 전쟁이 빈번하던 고대 그리스·로마에서는 두려움 없이 전장을 누비는 용감한 영웅을 찬양했다. 그리스도교의 영향력이 널리 확산된 중세에는 욕망을 억제하고 정결을 지키는 성직자야말로 일반적인 남성을 초월한 ‘진정한 남성’이라는 이론이 확립되었다. 이후 박학다식한 르네상스 시대의 ‘팔방미인’, 정치·사상·학문 지식에 더해 공손한 ‘예의’를 갖춘 계몽주의 시대의 ‘젠틀맨(신사)’, 강인한 근육질 몸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산업혁명 시대의 ‘노동자’, 포화가 쏟아지는 전장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는 세계대전 참전 ‘병사’ 등 각 시대는 ‘이상적인 남성성’을 설정해놓고 그것을 남성에게 주입해왔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하는 서구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시대와 사회가 어떻게 ‘이상적인 남성성’의 프레임 안에서 남성을 규격화했는지 펼쳐 보인다. ‘이상적인 남성성’은 결국 ‘위험한 남성성’, ‘해로운 남성성’이라는 이면의 모습으로 분출되었다. ‘위험한 남성성’의 피해자는 남성과 여성, 어른과 아이, 다시 말해 우리 모두다. 양성 평등 세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해방되어야 한다. 아주 오랜 옛날에 형성되어 현재까지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젠더 이미지를 찬찬히 짚어보는 것은 자유를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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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선 (메타
젠더
로 본 세상)
정희진ㆍ독후감
1
건
여성학자 정희진의 눈으로 보는 이 시대의 주된 사건들! 여성학자 정희진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에 일어난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주된 사건들...
여성학자 정희진의 눈으로 보는 이 시대의 주된 사건들! 여성학자 정희진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에 일어난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주된 사건들을 ‘여성’의 눈으로 재해석하여 쓴 글들을 엮은 책 『낯선 시선』. 저자 정희진은 이 책을 통해 강자가 약자를 통제하기 위해 쓰는 이중 잣대, 남성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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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전쟁을 하는가 (전쟁과
젠더
)
와카쿠와 미도리ㆍ독후감
2
건
<사람은 왜 전쟁을 하는가>는 현대의 가장 큰 위험이 '전쟁'임을 밝히고자 한 책이다. 전쟁은 인간의 본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라는 전쟁에 ...
<사람은 왜 전쟁을 하는가>는 현대의 가장 큰 위험이 '전쟁'임을 밝히고자 한 책이다. 전쟁은 인간의 본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라는 전쟁에 대한 통설은 전쟁을 운명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했다. 하지만 저자는 인류가 서로 싸우는 것은 기능 오차이며, 무기의 발명이 인간의 살육과 억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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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페미야? (
젠더
갈등과 세대 갈등의 소통을 위하여)
강준만ㆍ독후감
1
건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이 뜨거웠던 이유 기성세대의 책임을 이대남에게 떠넘기지 마라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이 뜨거웠던 이유 기성세대의 책임을 이대남에게 떠넘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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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화에 묻다 (다르게 보기의
젠더
정치학)
박인영ㆍ독후감
1
건
『여성, 영화에 묻다』는 〈그 여자는 어디에 있는가〉, 〈모성 탐구 생활〉, 〈오빠들의 여성/영화〉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여성, 영화에 묻다』는 〈그 여자는 어디에 있는가〉, 〈모성 탐구 생활〉, 〈오빠들의 여성/영화〉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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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을 가르칩니다 (교실을 바꾸는 열두 가지
젠더
수업)
초등
젠더
교육연구회 아웃박스ㆍ독후감
2
건
소모적인 갈등 없이 성평등한 교실을 만드는 따뜻하고 유쾌한 젠더 교육 에세이. 어린이들 마음에 깊숙이 스며든 한국 사회의 성 고정관념에 대응...
소모적인 갈등 없이 성평등한 교실을 만드는 따뜻하고 유쾌한 젠더 교육 에세이. 어린이들 마음에 깊숙이 스며든 한국 사회의 성 고정관념에 대응하기 위해 시도한 젠더 감수성 수업의 실제를 담았다. 저학년·중학년·고학년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해 수업 주제 및 제재를 선정했고 수업 중에 맞닥뜨린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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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명함만 없던 여자들의 진짜 ‘일’ 이야기)
경향신문
젠더
기획팀ㆍ독후감
3
건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인생 자체가 명함인 6070 큰언니들 인터뷰집 일하는 나를 돌보고 자부심을 느끼는 법 민주언론...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인생 자체가 명함인 6070 큰언니들 인터뷰집 일하는 나를 돌보고 자부심을 느끼는 법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창간76주년 경향대상, 텀블벅 1422% 초고속 달성 화제작! 세상이 ‘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일하는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살아온 고령 여성들의 삶을 일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담은 인터뷰집이다.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는 집안일과 바깥일을 오가며 평생을 ‘N잡러’로 살았던 여성들. 이름보다 누구의 아내나 엄마나 불린 여성들에게 명함을 찾아주고자 시작되었다. 경향신문 젠더기획팀은 수십 명의 여성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이들의 삶을 기록했다. 그저 단순한 인터뷰집이 아니다. 데이터와 통계를 통해 이들의 노동이 저평가된 구조적 맥락을 짚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며 당시 한국의 현대사적 사건들도 살펴본다. 기사 연재 당시는 물론, 소셜 펀딩 1442%를 초고속 달성하며 많은 사랑과 추가 출간 요청을 받았고, 드디어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기사와 독립출판물에 담긴 모든 이야기를 모아 단행본에 맞는 편집 구성과 디자인, 미수록된 사진까지 새로이 선보인다. 굴곡진 현대사, 파도처럼 밀려오는 나쁜 일 속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삶을 개척해온 멋진 큰언니들에게서 일하는 나를 돌볼 힌트와 자부심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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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 (다시 쓰는 내셔널리즘과
젠더
)
우에노 지즈코ㆍ독후감
1
건
‘위안부’를 둘러싼 문제, 일본 대표 페미니스트이자 사회학자가 답하다!『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은 19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일본과 한...
‘위안부’를 둘러싼 문제, 일본 대표 페미니스트이자 사회학자가 답하다!『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은 19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일본과 한국사회를 뜨겁게 만든 ‘위안부’ 논란에 대하여 일본의 대표 페미니스트이자 사회학자인 우에노 지즈코가 답을 한 것이다. 1998년에 나왔던 초판 《내셔널리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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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정체성 장소 (페미니스트 지리학의 이해)
린다 맥도웰ㆍ독후감
1
건
젠더는 지리학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여성성과 남성성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 모든 사회에서 남성은 중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
젠더는 지리학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여성성과 남성성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 모든 사회에서 남성은 중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여성은 주변부에 한정되는가? 이 책은 장소, 공간과 젠더, 섹슈얼리티, 정체성의 문제를 접목하여 그 역학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지구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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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트러블
주디스 버틀러ㆍ독후감
1
건
b이 책을 읽지 않고 페미니즘을 논하는 일은 불가능하다!/b 섹스(sex)와 젠더(gender)의 구분을 허물고, 지배 권력의 토대인 가부장적 이성애...
b이 책을 읽지 않고 페미니즘을 논하는 일은 불가능하다!/b 섹스(sex)와 젠더(gender)의 구분을 허물고, 지배 권력의 토대인 가부장적 이성애주의의 본질을 폭로함으로써 기존 페미니즘의 패러다임을 단숨에 전복시킨 페미니즘 이론의 고전이다. 저자는 시몬 드 보부아르, 지그문트 프로이트, 자크 라캉, 자크 데리다, 그리고 미셸 푸코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현대 철학자들을 ‘퀴어 이론’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조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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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와 사회 (15개의 시선으로 읽는 여성과 남성)
한국여성연구소ㆍ독후감
2
건
15개의 시선으로 읽는 여성과 남성『젠더와 사회』. 이 책은 역사, 사회학, 인류학, 미디어, 과학사회학 등 다양한 분과 학문에서 젠더 체계가 만...
15개의 시선으로 읽는 여성과 남성『젠더와 사회』. 이 책은 역사, 사회학, 인류학, 미디어, 과학사회학 등 다양한 분과 학문에서 젠더 체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분석하고, 연애, 몸, 가족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젠더 현상들을 깊이 있게 통찰한다. 성별화된 사회, 젠더를 넘어 성평등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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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에 관한 생각 (영장류학자의 눈으로 본
젠더
)
프란스 드 발ㆍ독후감
3
건
유발 하라리, 최재천 교수 강력 추천 “내가 침팬지를 얘기하면 남자들이 우쭐하고 보노보를 얘기하면 여자들이 환호한다. 이 책을 쓴 것은 나의 ...
유발 하라리, 최재천 교수 강력 추천 “내가 침팬지를 얘기하면 남자들이 우쭐하고 보노보를 얘기하면 여자들이 환호한다. 이 책을 쓴 것은 나의 가장 어리석은 결정 중 하나로 판명될지도 모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은 수십 년간 사람과 동물의 행동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생물학은 기존의 젠더 불평등에 정당한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젠더와 생물학적 성이 관련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학은 인간 사회에서 전통적인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자동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렇다고 해서 남녀가 다르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남녀 간의 선천적인 차이점들은 무엇이며, 그것들이 문화가 아닌 생물학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영장류 연구에서 찾는다. 성차에 대해서는 다양한 접근법이 존재해왔지만, 이 책은 기존의 연구나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영장류를 통해 성차의 비밀을 밝혀내고자 한다. 저자는 인간의 행동을 우리의 가장 가까운 진화적 사촌인 침팬지와 보노보와 비교한다. 이를 통해 널리 받아들여지는 여성성과 남성성에 관한 믿음들과 권위와 지도력, 협력, 경쟁, 부모와 자식 사이의 유대, 성 행동에 관한 보편적인 가정들에 이의를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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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라는 이름의 폭력 (근현대 한국에서 장애
젠더
성의 재활과 정치)
김은정ㆍ독후감
1
건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부제: 근현대 한국에서 장애·젠더·성의 재활과 정치)은 장애와 질병이 있는 몸의 현존을 부정하고 반드시 재활하고 극복...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부제: 근현대 한국에서 장애·젠더·성의 재활과 정치)은 장애와 질병이 있는 몸의 현존을 부정하고 반드시 재활하고 극복해야 할 ‘치유’의 대상으로 여기며 폭력적으로 서사화해 온 한국의 역사, 정책, 제도, 문화 텍스트 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여성/젠더학과와 장애학 프로그램 부교수 김은정의 저서로, 2017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여성학, 장애학, 한국학 등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2017 전미여성학학회 앨리슨 피프마이어상, 2019 미국 아시아학학회 제임스 B. 팔레이즈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근현대 한국에서 장애를 다룬 소설, 영화, 신문 기사, 정책 문건, 활동가의 글 등을 텍스트 삼아 ‘치유’를 명분으로 장애와 질병을 가진 사람/삶을 파괴하는 ‘폭력’을 들여다보고 사회적·정치적 맥락 안에서 분석함으로써, 장애와 질병에 관한 사회적 경험과 문화적 재현의 다른 상상력을 제안한다. 「심청전」, 「노처녀가」, 「백치 아다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당신들의 천국』, 〈만종〉, 〈꽃잎〉, 〈팬지와 담쟁이〉, 〈수취인불명〉, 〈오아시스〉, 〈핑크 팰리스〉 등 고전에서 현대까지의 서사와 기념우표, 광고, 사진 등의 시각적 이미지를 망라해 여성주의 장애학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장애학적 문화 비평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조혜영 영화평론가는 이 책이 장애학뿐 아니라 문학, 영화, 드라마 등 서사와 관련된 활동과 연구를 하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라고 권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국가주의가 장애의 문화적 재현, 관련 정책, 사회운동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저자 특유의 정교한 논리와 세심한 언어로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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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 신청 시 실명확인DB에 없는 정보라고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