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양병원 정보 (간호사,간호조무사)
- 최초 등록일
- 2024.02.19
- 최종 저작일
- 2024.02
- 7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6,000원
소개글
암요양병원,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최대한 간략하게 작성했습니다.
아기자기한 곰돌이 모양의 아이콘을 그려 넣어
가독성 좋게 정리했으니 한 번 편하게 읽어보세요.
목차
1. 암요양병원이란?
2. 암요양병원의 장점과 단점
3. 암요양병원에서 자주 쓰는 약품
4. 암요양병원 차팅
5. 암요양병원에 입원하는 질환
6. 방사선치료
7. 항암치료
8. TIP
1) 암환자 입원 시 체크리스트
2) 암요양병원 근무 시 공부할 것들
본문내용
암요양병원이란?
암요양병원은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면역을 올려 암 진행단계를 늦추거나 재 발률을 낮추기 위해 각종 치료요법을 받습니다. 면역치료, 고주파치료, 림프치료, 도수치료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면역치료를 받기 위해 많이 내원합니다.
암요양병원이라고 하면 근무하기 힘든 곳, 기피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취업명단에서 빼는 분 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근무하기 전 정보를 찾아봤지만 다들 하나같이 거른다는 말 뿐이었으 니까요. 가장 큰 이유는 ‘예민한 환자’ 였습니다.
하지만 접했던 정보와는 달리 일반 병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아닌 병동의 분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암요양병원의 장점과 단점
암요양은 일반요양과 다르게 침상에 누워 있는 환자가 거의 없습니다.
대다수가 걸어다니고 자주 외출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중증도는 일반 요양에 비해 낮은 편이며 응급 상황 시 바로 전원을 가게 됩니다.
간호사는 전원을 갈 수 있게 129응급차를 연결해주고 의뢰서를 발급해주는 역할만 잘 해주시 면 됩니다(암환자들은 보통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ER에 별도로 연락을 해 서 자리가 있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에 간병사가 없으며 기저귀 교환으로 인한 병실 냄새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O2, suction 환자는 없지만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참약은 보통 환자들이 스스로 챙겨먹으므로 요양병원같이 모든 환자의 약을 다 챙겨주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기력저하가 심하거나 연세가 있어 잘 모를 때는 간호과에서 챙겨줍니다.
암 환자들은 힘든 항암, 방사선 요법으로 많이 예민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말과 행동을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간혹 말도 안되는 일로 걸고 넘어지는 환자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