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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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반대
4대강 사업이란?
4대강 정비 사업(약칭, 4대강 사업)은 2008년 하반기부터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 사업이다.
녹색 뉴딜의 사업 중 하나인 4대강 정비 사업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총 14조 원을 투입해 노후 제방 보강과 하천 생태계 복원, 중소 규모 댐 및 홍수 조절지 건설, 하천 주변 자전거길 조성, 친환경 보(洑) 설치를 한다는 사업.

본문내용

4대강 사업은 MB 정부의 비민주적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업으로 제대로 된 타당성 평가와 검증 없이 추진

국민의 목소리는커녕 피해 예상 주민의 의견조차 지극히 형식에 치우친 수렴 과정을 거치거나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생략

사업 대상 지역의 환경과 산업, 지역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보완책을 제시하는 환경영향평가도 초단기 부실로 진행되고 있어 일말의 기대감도 갖기 어려운 상황

4대강 정비 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빠진 정권만을 위한 사업이 될 가능성
정부의 4대강 사업 홍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가 49.9%로 찬성(36.7%)보다 13.2% 많음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문물연구원 발굴조사단이 경남 합천군 청덕면 삼학리 합천보 건설현장 인근에서 18세기 조선 때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발굴하고 있다. 조사가 끝나면 이곳에는 합천보에 딸린 수력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력발전소가 들어오면서 문화재를 보호하지 않고 그대로 문화재 위에 강행 된다고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