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과 청계천 사업은 생태복원사업일까?
- 최초 등록일
- 2012.09.14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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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대강 사업과 청계천 사업은 생태복원을 위한 사업인가에 대한 기초자료 정리.
목차
1. 정부입장에서의 4대강 사업
2. 정부입장에 대한 반대 입장에서의 4대강 사업
3. 서울시입장에서의 청계천 사업
4. 서울시입장에 반대하는 입장에서의 청계천 사업
5. 4대강 사업·청계천 사업은 생태복원사업인가?
본문내용
1. 정부입장에서의 4대강 사업 [출처-4대강 홈페이지]
1)추진 배경
① 해외 각국은 일찍이 강을 중심으로 지역개발사업을 펼쳐 경제를 부흥시키고 국민 삶의 질 향상
ㆍ미국은 테네시강 개발사업(TAV)으로 대공항 극복 및 경제 재건
ㆍ인도는 다모다르강 유역 개발사업(DVA)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 확보
ㆍ독일은 하벨강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상태에 가깝게 강 복원 추진
② 선각자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도 강과 산, 산림과 하천을 개조하여 국가를 부흥하자는 "강산 개조론"설파
ㆍ 제1차 국토계획(`72 ~ `81년)에서 4대강 유역 개발을 추진하여 치수와 이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나 급격한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수질오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물 부족 등 일부 문제 발생
<중 략>
■ 청계천의 역사
원래 명칭이 개천(開川)인 청계천(淸溪川)은 조선 왕조의 한양 정도 당시자연 하천 그대로여서 홍수가 나면 민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혔고, 이를막기 위해 3대 태종 때부터 지속적인 치수사업이 이뤄졌다. 순조 고종 때에도 준설 공사가 계속돼 이 개천에 놓인 다리는 수표교, 오간수교, 광교 등 모두 24개가 있었다. 일제 강점기 초 근대적 도시 계획의성격을 띈 대대적인 준설 공사가 이뤄졌고 이름도 청계천으로 바뀌었다. 8ㆍ15 광복 후 정부는 청계천의 유지ㆍ관리에 힘을 기울였고 1958년 6월부터 복개 공사를 시작, 60년 4월에 지금은 사라진 다리인 종로 근처의 광교(廣橋) 일대에 처음으로 폭 50㎙의 간선 도로를 만들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67년부터 복개된 구간 위에 도로 건설이 시작돼 69년 지금의 청계 고가도로가 완공됐다. 청계 고가도로는 현재 서울 중구 충무로 2가에서 동대문구 용두동 34번지에 이르는 길이 5.65㎞의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이며 3ㆍ1고가도로라고도 한다. 청계고가도로는 숨막히는 서울 도심 체증에 숨통을 터주고 있다. 도심에서 마장동까지 신호를 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해주며 퇴계로, 남대문로등과도 쉽게 연결된다. 소파길, 남산공원길과 이어지며 남산1호 터널을 통해 용산구 한남동으로갈 수 있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와도 연계돼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