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취업관련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3.24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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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회적 이슈
2. 정책 and 제도
3. 최근실시정책
4. 종합
본문내용
저는 대학생입니다. 취업하기 위해 남들과 마찬가지로 대학교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1학년 때는 대학에 와서 조금만 노력하면 취업이 될꺼라고 생각하였지만 군대를 다녀와서 2학년 3학년이 지나면서 대학교가 필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 생각이 바뀌게 된 배경은 tv프로그램 ‘스카우트’를 보고 나서입니다. 아직 고등학생은 참가자들은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취업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생활하지 않았습니다. 남들과 비슷하게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시간을 버리고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평범하지 못한 생활은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가서 열심히 하면 취업할 수 있다는 헛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취업에 대한 특별한 열망도 목표도 없이 대학교에 왔고 일 년을 보냈습니다. 남들 다 하는 성적관리, 대외활동, 자격증취득 등 무엇 하나 남들보다 뛰어난 게 없었습니다. 무작정 군대에 들어갔고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나이에 군인이라는 꿈을 가지고 하사관으로 들어온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졸이지만 자신의 군인으로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겠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군 생활을 하고 힘든 훈련을 받고 와서도 쉬지 않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사였던 그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한 저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하사는 자신의 고등학교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운동을 시작하면서 공부를 멀리하게 되었고 취업할 방법이 운동을 계속하는 것과 공장에 들어가는 것뿐이었다고 합니다, 공장에서 알바도 해봤지만 자신이 좀 더 도전해 보지 못하고 지금에 만족해 가는 모습을 보며 다른 길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도전이 군대였다고 합니다. 20살에 군대에 입대하여 생활을 하던 중 자신에게 맞는 길이라고 확신하고 부사관에 지원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지원하고 하고 싶은 할 수 있어 더 열심히 살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하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저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1년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