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용인프라 및 체제 구축
- 최초 등록일
- 2019.09.2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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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용인프라 및 체제 구축 1
1-1. 4차 산업혁명형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구축 1
1) 공공․민간 우수훈련기관 주도 신기술 분야 고급인력 양성 1
2)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강화 2
1-2. 포용적 평생직업능력개발 체계 구축 4
1) 일학습병행제 내실화를 통한 현장기반 직업교육․훈련 강화 4
2) 직업능력개발 사각지대 해소 7
1-3. 실력중심사회 기반 조성 7
1) 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확산 7
2) 국가기술자격 개편 10
3)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12
본문내용
1. 고용인프라 및 체제 구축
1-1. 4차 산업혁명형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구축
1) 공공․민간 우수훈련기관 주도 신기술 분야 고급인력 양성
(1) 추진 배경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와 같은 정책 환경 변화로 일자리의 변동성이 커지고 평생 직장․직업의 개념이 약화되고 있다. 2016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사회적 불평등, 빈부격차의 심화와 함께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서 나타나는 노동시장의 붕괴 문제도 제기되었다. 월드뱅크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서 사라질 위험에 처하는 일자리가 57%로 반 이상일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인력수요의 증가도 예측되고 있다. 2020년까지 드론, 지능형 로봇, 바이오 의약 등 13개 신산업분야에서 총 21만명의 인력수요증가 예측이 보고된 바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산업연구원, ʼ16.2.), 2015년 한국고용정보원은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을 통해 향후 산업구조의 고도화나 지식정보화 등의 진행에 따른 영향으로 2014년부터 10년간 80만명 이상의 전문직 인력수요 확대를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선결조건이 인적자원개발에 있다고 보고 각종 혁신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Arbeiten 4.0」을 통해 노동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재직자 능력개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Techhire initiative」를 통해 IT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국가주도 직업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한편, 누구나 참여가능한 포용적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 대비 혁신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제3차 직업능력개발기본계획(’17.12.20.)」을 수립하여, 이러한 거대한 변화로 직업능력 개발훈련에 대한 요청과 요구, 특히 새로운 기술 분야에 대한 훈련과정을 신설․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