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성격구조 - 원초아, 자아, 초자아
- 최초 등록일
- 2020.10.07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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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Freud는 인간을 복잡한 에너지의 유기체계로 보았으며, 인간의 성격을 원초아, 자아, 초자아에 작용하는 심리적 에너지(psychic energy)로 묘사했다. Freud에 의하면 심리적 에너지는 사고, 지각, 기억과 같은 심리적인 일을 수행하는 데 활용되며, 이것은 인간의 행동으로 이어지는 신체적 에너지로 전환되고, 신체적 에너지는 다시 심리적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하였다.
또한 Freud는 모든 심리적 에너지는 '본능'에 의해 일어나며, 본능은 바로 모든 생명체의 본능이 지니고 있는 에너지로 리비도(libido)라고 하였다.
Freud는 리비도를 생명체의 본능에너지이자 생존과 번식과 직결되는 성적 에너지로 보았던 것이다.
그는 인간은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에 의해 지배되는 존재이며, 인간의 발달과정에서는 리비도의 집중영역에 따라 인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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