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터스 투 갓'을 보고 간호과정 적용(아동간호학)(교수님께 피드백 받고 수정 완료)(A+)(간호진단3개, 간호과정3개)
- 최초 등록일
- 2020.11.09
- 최종 저작일
- 2020.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소아암 환아 '항암요법의 부작용과 관련된 오심' 포함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입니다.
목차
1. 영화요약
2. 질병에 대한 study
1)정의
2)원인
3)증상
4)진단/검사
5)치료
6)간호
7)합병증
3.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영화 요약문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 나이인 여덟 살의 타일러는 ‘수모세포종’이라는 소아암과 싸우고 있다. 조금만 무리해도 힘들고, 병원에 자주 가야해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타일러의 곁에는 항상 타일러를 생각해주는 친구들이 있지만 타일러의 외모를 보고 대머리에다가 눈썹이 없다며 놀리는 친구도 있다. 타일러는 이런 친구의 놀림으로 인해 외모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병에 대해 이해하고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타일러에게 가장 긍정적인 지지를 해주는 사람은 어머니인 매디이다. 매디는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들 둘을 키우며 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매디는 힘든 상황 속 자신의 어머니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타일러의 형 벤은 타일러가 아픈 뒤 엄마가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속마음은 타일러가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타일러는 매일 밤 지붕 옆 작은 테라스에서 별을 보며 하나님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 속에는 자신이 죽은 뒤 엄마를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을 보내 달라는 등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불안 속에서도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기도가 담겨 있다. 누구에게 말하지 못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편지에 쓴 뒤 매일 아침 우체부 아저씨 브래디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브래디는 이혼의 아픔으로 술을 자주 마시며 지각과 결근을 자주하기에 주위 사람들에겐 반갑지 않은 인물이다. 그런 브래디가 타일러의 편지를 전해 받게 되면서 점차 삶의 희망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타일러의 상황과 속마음을 알게 된 브래디는 타일러와 빠르게 친해진다.
타일러가 마지막 항암치료를 위해 잠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다. 가족들, 친구들, 간호사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매디는 의사에게 항암치료가 끝이면 전이가 멈춘 것이냐고 묻자 의사는 아직 뇌에 반점이 보인다며 지켜보자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