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전시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21.01.1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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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가상전시 계획서 입니다.
애니메이션 가상전시를 기획해서 독자적인 계획서라고 칭찬 받았습니다.
몇 날 몇 일을 고민해서 쓴 계획서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리이야기>, <오세암>, <언더독>, <천년여우 여우비>와 같은 우수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들이 있었지만 디즈니, 소니픽쳐스와 같은 거대자본의 배급과 마케팅에 밀린 한국영화 애니메이션이 경쟁 속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지만 아직 독립 애니메이션이 설 자리는 그리 커 보이지 않기에 영화적 다양성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능 있는 감독들의 지속적인 작품제작이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위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잘 알려지지 않거나 제대로 설 기회조차 없었던 한국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재조명하여 입지를 굳힌다.
목차
1. 전시개요
1) 전시 목적
2) 전시 기획 의도
2. 전시 내용
1) 주요 참여자 선정
2) 참여 작가
3. 전시장소
4. 기획홍보
5. 부대 행사
6. 전시 기대 효과(전시성과)
본문내용
전시 목적
디즈니, 소니픽쳐스, 지브리 스튜디오와 같은 외국 애니메이션이 넘쳐나는 홍수 속에서도 한국 애니메이션은 충분한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한국 애니메이션이지만,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분야의 부진은 충분한 작품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영,유아 중심의 캐릭터 완구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TV시리즈 애니메이션과 달리 독립적인 생태계로 발전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인다.
이번 기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장편 애니메이션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인지도를 넓혀 공감대를 조성한다.
본 전시는 한국 장편 영화 애니메이션을 재발굴하여 대중적으로 알리고 입지를 강화하여 제작지원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전시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충분한 공감을 형성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외국애니메이션에 비해 한국애니메이션은 관심의 양극화가 심하다. 전시를 통하여 대중성과 인지도를 확립하여 더 많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어려움을 딛고 한류의 흐름에 함께하길 바란다.
전시 기획 의도
<마리이야기>, <오세암>, <언더독>, <천년여우 여우비>와 같은 우수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들이 있었지만 디즈니, 소니픽쳐스와 같은 거대자본의 배급과 마케팅에 밀린 한국영화 애니메이션이 경쟁 속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지만 아직 독립 애니메이션이 설 자리는 그리 커 보이지 않기에 영화적 다양성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능 있는 감독들의 지속적인 작품제작이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위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잘 알려지지 않거나 제대로 설 기회조차 없었던 한국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재조명하여 입지를 굳힌다.
또한, 꾸준히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모색하여 디즈니나 지브리와 같은 우수한 스튜디오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전시를 기획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