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연구)) 요한복음 11장 마르다와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 - 마르다의 봉사, 마리아의 헌신, 나사로의 부활, 베다니 잔치
- 최초 등록일
- 2023.09.30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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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약성경 연구)) 요한복음 11장 마르다와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 - 마르다의 봉사, 마리아의 헌신, 나사로의 부활, 베다니 잔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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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트니스 리 전집 1982년 2권 요한의 글에 있는 성막과 제물들의 성취
제30장 - 요한복음 11장에 있는 표적들(2)
요한복음 11장 1절부터 3절까지에서 우리는 질병이라는 표적을 본다. 1절은 “어떤 병든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녀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인 베다니 사람 나사로였다.”라고 말한다. 3절에서 나사로의 여동생들이 주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병들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질병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약함이다. 우리는 질병을 죽음의 명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질병이 죽음이 오고 있다는 신호임을 의미한다. 언젠가 나는 인생이 이와 같이 낳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으로 그려짐을 보았다. 사람이 태어난 후에는 나이를 먹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은 병들게 되고 그다음에는 죽는다. 그러므로 질병은 죽음이 오고 있다는 표시이다.
요한복음 11장에서 마리아와 마르다는 주님께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병들어 있습니다. 주님, 주님은 나사로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셔서 그를 치료하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그 요구를 제쳐 두시고 베다니에 내려가기를 지체하셨다. 주님의 갈망은 이 장에 계시된 바와 같이 우리를 도우시거나 우리의 조력자가 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갈망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죽지 않는 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 그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그분이 단지 조력자가 되시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의 인식이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주님께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구한다. 그러나 종종 우리가 그렇게 구했지만 그분은 우리를 도우러 오지 않으셨다. 마치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우리는 주님께 우리의 질병에 대한 소식을 보내고 그분께서 우리를 치료해 주시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주님은 어떤 일을 하시기 전에 지체하셨다. 주님은 늘 그분 자신의 때에 일을 하신다. 그분은 때가 된 것을 아셨을 때 제자들에게 “유대로 다시 갑시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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