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에 관해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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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일파에 관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관찰했습니다.
목차
1.친일파란?
2.친일파가 된 이유?
3.친일의 분류
4. ‘친일파’에 대한 엇갈린 평가와 반응
5.결론 - 친일파 청산과 관련하여
본문내용
1.친일파란?
사전에서 친일파의 의미를 찾아보면 ‘일제 강점기에 일제와 야합하여 그들의 침략․ 약탈 정책을 지지․ 옹호하여 추종한 무리’라고 나와 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친일파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어느 역사시대에서나 볼 수 있는 ‘외세와의 친연성을 가진 정치집단’이라기보다 민족적 정서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반역사적 행위를 한 매국노, 민족반역자 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된다. 즉 친일파란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정책이나 관리들에 빌붙어 그들에게 아첨하고 돈을 바쳐 풍족한 생활을 한 한국인의 무리들이다. 그리고 일제에게 돈을 바쳐서 빌붙지 않더라도 문학, 언론, 종교 등을 통하여 일본제국을 찬양하거나,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독립투사 등의 한국의 자주성을 지키려는 사람들을 탄압한 사람들 역시 친일파로 분류된다. 대표적 친일파로는 을사5적(이완용, 박제순, 권중현, 이지용, 이근택)과 일진회 관련자(송병준, 윤시병 등), 문화계(현제명, 김은호, 김기창, 심형구 등), 종교계(최린, 박희도 등) 그리고 갑오개혁과 을미사변의 관련된 사람들 중에도 친일파를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일제강점기에 친일행각을 벌인 사람들은 각계각층에 분포되어 있다.
2.친일파가 된 이유?
일본의 조선지배는 처음부터 조선의 실상을 왜곡하고 낙후된 조선을 일본이 지배하는 것이 조선의 발전은 물론 조선, 일본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내세웠다. 그리고 이런 논리는 이른바 동양평화론과 문면개화론이라는 침략이데올로기로 확립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