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철학] 사진의 철학을위하여4
- 최초 등록일
- 2003.05.1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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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책을 요약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진철학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나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겁니다. 물론 책을 읽는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겠조^^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사진찍기와 문화적 조건
- 사진적 동작은 일종의 사냥하는 동작이다.
사진의 숲은 문화대상, 즉 '의도적으로 쳐놓은'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가는 문화적 피조건성으로부터 해방되려 하며, 문화적 조건은 사진 속에서는 어느 정도 우회적인 방해물로 나타난다. 그리고 어떤 사진이든 문화적 조건의 구조는 사진찍기의 행위 속에서 지양되는 것(대상이 아니라...)
- 사진 속에 나타나 있는 것은 문화적 조건이라는 망으로 뒤덮여 있고, 시야는 그 망의 사이를 통해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진가는 문화의 조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장치의 카테고리는 자신을 문화적 조건 위에 쏟아 부어 그것을 걸러내고 있다.
장치의 획일적인 대중문화가 그 결과로 모든 것이 똑같은 카테고리로 여과되어 수용된다.
칸트처럼 모든 것을 카테고리로 걸러내는 것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 사진적 시공간('사진적 대상'에 대한 시야)의 카테고리 속에서 사진적인 동작은 진행된다.
- 사진사는 공간 및 시간 카테고리를 조합하여 서로 조율, 이 조합게임은 유희의 구조(그리고 간접적으로 문화조건 자체의 구조)로써, 우리는 문화자체의 구조를 사진으로부터 읽어낼 수 있다.
* 카테고리·콤비네이션 선택의 한계
- 사진사는 하나의 카테고리, 즉 콤비네이션을 선택한다. 그는 자유롭게 선택하고 사진기도 그의 의도에 따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선택은 장치의 카테고리 속에 제한된, 프로그래밍된 것
참고 자료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빌렘 플루서
F r eine Philosophie der Fotografie -Vil m Flusser(1920~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