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예술과 가치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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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크푸르트 학파
>1930년대 이후 등장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대학 사회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신 마르크스주의 사회 이론가 집단
1933년 나치 탄압으로 연구소가 폐쇄됨, 대부분 유태인이었던 연구원들이 해외로 망명함
↓
1950년 다시 프랑크푸르트에서 문을 엶
>2차 세계 대전 이후는 경제는 빈곤하고 정치적으로는 위험한 시기. 인간성 상실 상태
>프랑크푸르트 학파들을 비판이론가라고도 부른다.
>주요 이론가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에리히 프롬, 마르쿠제, 하버마스 등

>이성적 서구문명의 비이성적파시즘으로 전락과 비인간화, 20세기 자본주의의 급격한 발전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또 다른 사회 발전 과정과 사회 변화의 요건을 고민
>합리주의의 허구성을 폭로하는 진정한 이성적 비판을 추구하는 비판 이론적 특징이 발달

<중 략>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문화산업 비판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문화산업'은 이율배반적이고 모순적 용어라고 파악
>아도르노와 호르크 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에서 처음으로 '문화산업'이란 용어를 쓰기 시작
문화가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산업에 흡수가 되고 있다고 봄. 이러한 문화가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비판적인 태도가 용어에 숨어있음

>근대 사회가 가진 문화적 양식→ 비판의 전제들을 충족하지 못한다.
>당대 상황 문화가 산업이 되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파악하는 의미로 '문화산업'이라고 함
→부정적 시각으로 봄!

<중 략>

>사진의 등장으로 예술의 제의가치가 전시가치로 밀려남
>화가는 주어진 대상으로부터 자연스러운 거리를 유지하는데 반해 카메라맨은 주어진 대상의 조직에까지 깊숙하게 침투한다.

*으젠느 앗제의 작품
>풍경화를 그리려는 화가들한테 팔기위해 사진을 찍음
(사람이 등장하지는 않음)
>당대 지배적이던 초상사진의 관행에서 벗어나 사람이 없는 파리의 거리를 촬영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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