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 꼼꼼한 요약 (바로크 시기)
- 최초 등록일
- 2020.03.12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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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사 꼼꼼한 요약 (바로크 시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체적 윤곽
2. 오라토리오
3. 교회음악
4. 건반음악
5. 현악
6. 관악
7. 콘체르토
본문내용
1) 대체적 윤곽
-바로크. 1600~1750년→ 오페라와 관련된 음악적 혁신이 이루어짐~바흐의 죽음.
-‘바로크’라는 용어가 음악사에서 일반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19년 이후. 리만(Hugo Riemann)이 ‘계속저음의 시대’, 한트쉰(Jacques Handschin)이 ‘콘체르토 양식’의 시대로 규정한 이후 일반화된 것. 그러나 계속저음이나 콘체르토 양식은 바로크 시대 이후 1770년대까지도 사용. 예: 모차르트, 하이든.
-문제점: 고전주의적 경향이 1720년경부터 있었음. 텔레만, 페르골레지, 욤멜리, 삼마르티니 같은 작곡가. 오페라 부파. 이태리음악일부와 독일어권은 전(前)고전주의 음악에 들어섬.
-용어: 바로크(Baroque). 포루투갈어 ‘일그러진 진주’(Barroco)라는 뜻으로 부정적 의미를 지님. 19세기 후반 미술사에서 먼저 쓰이기 시작함. ‘고전’과 ‘르네상스’ 개념에 반대되는 ‘비실용적’, ‘과장된’ 미술을 지칭.
-물론 음악 분야에서도 이 시대의 음악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예: 장 자크 루소.
-하지만 이 말의 음악사 진입을 부담스러워 함. 실생활에서 부정적으로 쓰이니깐(16세기 이후부터 이태리어 ‘barocco’는 ‘잘못된’, ‘미친’. 18세기 이후 프랑스어 ‘baroque’는 ‘과장된’, ‘일그러진’). 그러던 것이 리만과 한트쉰의 이 시대를 양식개념과 결함함으로써 ‘바로크시대’라는 개념이 정착함.
-이태리는 새로운 음악을 필요로 함. ‘모노디’, ‘계속저음’을 사용. 단순하고 다루기 쉬운 음악의 탄생을 의미. 오페라, 콘체르토, 소나타 등에서 다른 나라에 영향을 주는 입장.
-바로크 후기에는 북유럽에서 폴리포니 음악의 위력이 증대. 바흐.
-프랑스음악은 이태리와 독일의 중간에 위치한 음악. 오페라는 이태리에 비해 경우에 따라 훨씬 이론적으로 형성된 까다로운 성격을 보임(라모). 오케스트라음악과 쳄발로음악에서 다른 나라보다 앞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