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검사,면접대비 시사용어 및 최근 이슈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08.02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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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종 회사 인적성검사 및 면접 대비 시사용어들과 최근 이슈사건들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카파라치(carparazzi)-
교통법규위반 신고보상금제도
2.싱크탱크(Think Tank)
3.폴리페서(polifessor)
4.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5.다이아몬드 스캔들(CNK인터내셔널)
6.석패율(惜敗率)제
7.공정여행
8.개방 결혼(open marriage)
9.비만세(fat tax)
10.컨시어지(concierge)
.
.
70.스파게티볼 효과
(Spaghetti bowl effect)
71.연환계(連環計)/
72.맨세션(Mancession)
73.폴리테이너(Politainer)/
74.낙수 효과(trickle down effect)
75.몰링(malling)족/
76.하시즘
77.알파걸/
78.체리피커(Cherry Picker)
79.성장시장(Growth Market)
본문내용
자동차(car)와 파파라치(paparazzi)의 합성어로 교통위반 차량을 몰래 사진을 촬영하여 정부 보상금을 타내는 전문 신고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교통법규 위반과 관련해 시민고발에 의한 단속 실적이 미미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01년 3월부터 교통법규 위반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3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교통법규위반 신고보상금제도`가 시행됐다.
신고보상금제도가 시행된 이후 1년 여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는 등 효과를 거두었지만 보상금을 노리는 카파라치의 출연에 따른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2001년 3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신고건수가 427만9천여 건에 이르며 지급한 보상금 총액은 112억 4천여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로 인해 2002년 9월부터 신고보상금이 3000원에서 2000원으로 줄어들고 신고접수기간도 사진촬영일로부터 7일 이내에서 5일 이내로 단축되었다.
그리고 2002년 11월 교통법규 위반차량 신고보상금에 대한 지원예산 삭감안이 국회를 통과해 경찰청이 요청한 신고보상금 예산 109억원 중 104억원을 삭감해 사실상 이 제도의 시행이 어려워지게 돼 2003년부터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서 택배업계에서는 비상이 걸리고 택배 대란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아래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싱크탱크(Think Tank)
모든 학문분야 전문가의 두뇌를 조직적으로 결집하여 조사·분석 및 연구 개발을 행하고 그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을 말한다. 두뇌집단 ·두뇌공장 ·두뇌회사라고도 한다.
주로 정부의 정책이나 기업의 경영전략을 연구한다. 일반적으로 사회과학·자연과학을 불문하고 모든 전문분야의 이질적 두뇌를 조직적으로 결집시켜 연구 개발이나 조사 ·분석에 전념하게 하여 여기서 얻어낸 지식이나 기술을 제공한다. 싱크탱크는 정부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고 운영되는 정부산하의 싱크탱크, 개인이나 기업체에 의한 싱크탱크, 그리고 일반시민이나 독지가들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고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싱크탱크 등이 있다.
싱크탱크라는 조어는 제 2차 세계대전 때 전문가 집단들이 대거 전쟁조직으로 편입되면서 생겨났다. 그 이전에는 1932년 루즈벨트가 자신을 지지 하는 교수들로 `brain trust` 즉, 고문단을 조직하고 선거유세에 동원한데서 `brain trust` 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