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기업분석 2015
- 최초 등록일
- 2017.06.10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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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T 기업개요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창립 후, 2002년 8월에 민영화 기업 KT로 공식 출범하였다.
2009년 이동통신 자회사 KTF와 합병하여 유무선 통신 서비스 조직을 통합하고, 2009년말 국내 유일하게 아이폰을 도입하여 스마트폰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2011년에는 서울,수도권에 CCC(Cloud Communication Center)를 구축해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켰다. 2012년 4월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2012년 10월에는 VoLTE 상용서비스를 개시하였다.
KT는 2014년 신임회장 취임 후 5대 미래 융합서비스를 설정하고 실현을 위한 기반확보에 주력해왔다.
최근 KT는 통신사업과 융합서비스사업에 집중하고, 5G 리더십 확보에 주력하며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략>
*KT 강점/ 성장잠재력
1) 통신·융합사업 성과 - 2015년 실적개선 가시화
KT는 2014년 경영실적은 좋지 않았으나, 통신사업에 집중해 유무선분야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경쟁력 회복의 기반을 다졌다.
먼저, 무선분야에서 통신시장 변화에 맞춰 새로운 요금제를 내놓으며 가입자 순증을 이뤄냈다.
국내 휴대폰 보급률이 100%를 넘어서는 포화상황에서 Data를 통한 성장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2014년 2월 통신사 중 최초로 무선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고,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시행 이후 고객 위약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4년 11월 업계 최초로 요금할인 약정 위약금을 없앤 ‘순액요금제’를 선보이며 출시 70일 만에 120만명이상의 순증을 달성했다.
다음으로, 광대역 LTE서비스 커버리지를 차별화해 통화품질의 만족도를 높혔다.
국내 최다 광대역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2014년 3월에 당시 경쟁사가 수도권지역에만 적용했던 광대역 LTE(기존 LTE 대비 약 3배 빠른 LTE) 서비스를 모든 광역시에 적용했다. 이후 2014년 7월부터 전국 주요지역에 광대역LTE-A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5년 1월부터는 84개시에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광대역 LTE-A X4)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